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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주방일지> 우연주방 8월 마지막주

게시물 정보

작성자 마에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28 18:58 조회36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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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방입니다^^

지난주 수요일이 모기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였는데요,

오늘은 창문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더라구요!

이제 주방에서 밥을 할 때 에어콘을 틀지 않아도 되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하지만 창문 틈으로 차가운 바람이 삭삭 들어오는데

뭔가 스산+쓸쓸하기도 하더라구용...





요즘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 보면

하늘이 이렇습니다. ㅎㅎㅎ

이제 진짜 가을인가 봐요~~~



저번주 토요일에는 추지원 송별회 기념 점심 특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방학밴드로 추지원준이 약 2달동안 연구실에서 같이 공부했는데

주방일부터 세척실 청소, 식기소독에

각종 청소, 수업 세팅, 나르기 옮기기 등등

전천후로 이일저일 연구실 활동 전격 체험을 끝내고

이제 복학해서 학교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추지원 가고 나면 어쩌나 벌벌 떨었던 저희들... ㅋㅋㅋ

하지만 너무 섭섭해 하기엔 일러요.

아직은 신서유기 오픈 세미나와 일요일 별자리 수업을 듣고 있어 주말마다 옵니다. ㅋㅋㅋ


주방은 그들의 튜터 장금샘의 후원을 받아

그동안의 고마움을 가득 담은 맛있는 특식을 준비했습니다.

같은 3층 식구인 석영이가 밥당을 자원했고 일성 선생님들 4분과 함께

까르보나라 해물 떡볶이, 연어 샐러드, 오징어무침, 콩나물국을 만들었습니다.

누드글쓰기 수업을 듣느라 승연이는 같이 하지 못하고,

자기 특식은 자기가 일한다 라는 연구실의 전례에 맞게

지원이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썰고 깎고 일했습니다. ㅎㅎㅎ

오징어 손질을 해주신 샘들께서 고생 많으셨고,

까르보나라 해물떡볶이는 진짜 환상적이었습니다!







한 명으로도 두 명으로도 도저히 들 수 없었던 까르보나라 떡볶이!

요즘 방앗간에서 떡을 맞춰 떡볶이를 하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ㅠㅠ




맛있게 준비된 음식들!




토요일에는 학인분들이 많으셔서 약 100명 정도는 기본인데요,

연구실 선생님들과 같이 공부하는 샘들,

같이 밥당을 준비한 친구들,

토성 선생님들,

수업 늦게 마치신 누드글쓰기 수업 선생님들까지

열심히 활동한 추지원이 덕분에 행복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희 진짜 너무 잘 먹네요 ㅎㅎㅎ











태양-쌍둥이 0도, 달-물고기 0도, 동쪽-사수의 지원이^^

"저 사람이 왜 그러는지 너무 이해가 돼요."

배울 게 많은 달-물고기,

일할 때는 어찌나 재빠른지 언제나 든든합니다!





태양-전갈, 달-전갈, 동쪽-사수의 승연이^^

별자리 차트 상 12번째 하우스에 주피터가 있어

영적 스승이 되거나 사이비 교주가 되거나?!?

(오른쪽에 보이는 샘은 이번 인문학 캠프에서

낭송의 진정한 신기원, 랩낭송을 펼쳐주신 동연샘!

3종 세트~ 3종 세트~ ㅋㅋㅋㅋㅋ)





그동안 고생 많이한 추지원,

앞으로도 연구실에서 쭉 같이 공부하자! ㅋㅋㅋ



**********



이번주도 주방에는 선물이 쇄도했습니다~~~

소민이가 회사에서 일본에 갔다가 언니, 우리도 일본 카레 맛 좀 보자!며

일본 카레랑 쯔유를 사왔습니다~

카레와 모밀국수는 둘 다 이번주 저녁 메뉴에 들어있습니다 ㅎㅎ




주란샘께서 저렇게 예쁜 가지를 주셔서

가지볶음을 맛있게 해먹었구요,

(항상 먹거리 가져다 주셔서 감사해요, 샘!)





주방선물의 융단폭격 융희샘께서

이번주에도 깻잎과 노각을 보내주셨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화성의 은미언니가 언제나처럼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

성경 녹차맛 김을 무려 한 박스나! 통 크게 선물해 주셨구요,

낭송의 달인 수성 소임샘께서 인문학 튜터비로 받으신 돈을

주방 성금으로 선물해 주셨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줄자샘은 업소용 대형 도마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주방에 새로운 도마들이 생겼는데, 진짜 요리할 맛이 나더라구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연구실 풍경 하나 올리고 마칩니다~

희진샘 둘째 정민이에게 탁구를 가르치고 계시는

연구실 탁구의 최강자 문리스샘 ㅎㅎ

우리 모두 문샘께 탁구 배워 보아요! ㅋㅋㅋ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시고,

그럼 연구실 식탁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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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쏘민님의 댓글

쏘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또 다시 일본에 가있는동안ㅎㅎ
카레를 먹었다는 소문이^_^

주방일지로 선물과 관계와 풍경사진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다니ㅋㅋ 삼종세트네용ㅎㅎ
언니들 파이팅~

김삼봉님의 댓글

김삼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명한 사진들과,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
주방의 기운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그 날의 맛이 그대로 기억나는 듯

달~물고기 지원쌤 가기전에 공감능력 좀 전수해주고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