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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우연주방 4월 첫째주

게시물 정보

작성자 기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3 21:09 조회29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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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범입니다.

3월이 지나 4월이 되니 밤공기도 춥지 않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벚꽃 봉우리가 잔뜩 부풀어 오른 것이 내일이라도 활짝 필 것 같네요.

늘 분주한 주방은 지난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 주방의 8할은 선물

따뜻한 봄이여서일까요? 이번 주에도

많은 분이 주방에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지중해 탐사 세미나 하시는 백향하샘이 파프리카 1박스 선물해주셨습니다.

샐러드에 넣어서 먹고, 해물덮밥에 넣어서도 먹고 알차게 먹었습니다~!



줄자샘이 문..스 튜터비 받은 것으로 귀리 3, 혼합잡곡 6봉 쏘셨습니다~!



혜경 누나 어무이께서 보내주신 무말랭이, 깻잎, 열무김치!

고수의 맛이 난다며 모두들 감격하셨습니다. ㅎㅎ




김융희샘이 직접 캔 냉이 1박스 보내주셨는데요.

오늘 냉이 된장국을 해 먹었습니다~



우응순 쌤이 '올리브유로 구운 김'을 잔뜩 선물해주셨습니다.

항상 김은 요긴하게 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줄자샘이 직접 담근 양파 장아찌! 아침 밥상에서 호평이 자자합니다!



장금샘이 문탁 매실 고추장 사셔서 선물해주셨습니다~ 밥에 비벼 먹으면 엄지 척!







* 주방에서는 어떤 일이?

이번 주에는

식기 소독도 하고, 칼도 갈고, 북파티 특식 준비 등등,

할 일이 많았는데요.


그전에 앞서 사진 하나!


지난 주에 먹은 쑥이 많이 남아 쑥 전과 쑥버무리를 했었는데요.


선생님들이 특히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주방 식기 소독&칼 갈기!


주방 위생을 위해서 매달 주방 식기를 소독하는데요, 목요일 날 주방 식기 소독을 했습니다.



주방 식기를 끓는 물에 소독하는 동안 저는 칼을 갈았습니다.


지난번 너무 날카롭게 갈아서 일주일 만에 수 명의 부상자가 생겼던 전적이 있었던지라,

조심스럽게, 너무 날카롭지는 않게 갈았습니다. 하하..



칼이 날카로우니 조심해서 쓰세요!


북파티 특식 준비 노량진으로!


금요일, 북파티 특식에 쓸 해산물을 사기 위해 노량진으로 갔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현대화 작업으로 많은 상점들이

구 수산시장 바로 옆에 있는 백화점 같은 건물로 이전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구 수산시장의 풍경이 훨씬 좋더라구요.

여기서 특식에 쓸 오징어, 소라, 새우, 그리고 동태포를 구입했습니다.

(동태포는 조만간 먹을 예정입니다~!)


북파티 특식 준비

안타깝게 저는 사촌 결혼식 때문에 참석은 못 했습니다만,

토요일 아침부터 특식 준비로 주방이 북적거렸다고 합니다~!




은민누나는 주방 일이 익숙해진 것 같네요~

잡채를 무치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ㅎㅎ



맛있는 음식이 이렇게나 많았습니다~!


북파티 특식을 맛있게 준비해주신 일성 선생님들~

재성이 많아 소환되셨다는 소문이 있네요.ㅎㅎ
사진에 없지만 철현이형, 소민이, 화성 명여정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북파티의 자세한 내용은 기를 클릭하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입니다.

이제 은민 누나와의 호흡도

점차 맞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는 법!

이번주 주방에는 어떤 사건 사고가 벌어질까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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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태포는 언제 먹을 수 있을까님의 댓글

동태포는 언제 먹을 수 있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식기 소독에 칼갈이에 특식까지 주방이 엄청 바쁜 한 주였군요. 수고 많으셨어요. 주방이 바쁠수록 주방 일지는 재미있어지는군요. ^^

김석영님의 댓글

김석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이번주 선물이 풍성했네요. 냉이 열무김치 장아찌 매실고추장 등등 어쩐지 아침밥을 계속 맛있게 먹은 거 같아요 ㅋㅋ 주방일지에서 북적거림이 뭍어나온다~~ 특식준비도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소민님의 댓글

소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 동태전 넘 맛있었습니다.^*^
노량진 한번 다녀오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ㅎㅎㅎ
이것저것 고르는 기범샘에게서 마치 청년사업가의 포스가 나더라구요ㅋㅋ 잘해요 잘해~

박꽃님의 댓글

박꽃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악 쑥버무리 못 먹었다... ㅠㅠ 또 해주세요 !!
노량진에서 손수 들고 온 해물 맛나게 먹었습니다^0^
은민언니와의 호흡도 맞아간다니! 다음주도 무사히 ^^

쏘민님의 댓글

쏘민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왠지 다음주에 쑥버무리를 하고 있는 꽃니피를 보게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동권님의 댓글

동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찌나 칼이 날카로운지 양파에 칼을 갖다 대기만 했는데 그냥 쪼개지더라구요 순간, 의천도룡기인가? 했습니다.ㅎㅎㅎ
이날 음식 너무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느것 하나 손색없었습니다. MSG가 없다는게 늘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