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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주방일지> 우연주방 7월 넷째주

게시물 정보

작성자 은민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4 23:08 조회28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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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로 오랜만에 찾아온 은민^^입니다.

얼마 전까지 함께 했었던 기범 주방장은 중국에서 아주 자~알 지내고 있고요.

저와 나영 언니는 다시 주방 살림을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저희가 중국 가기 전에...

강원도에서 트랜순 공부를 하러 오시는 진하샘께서

옥수수를 직접 쪄서 배달해주셨는데요.


그때를 기점으로 강원도 옥수수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매일 기름진 음식을 먹다가...

함백에서 옥현 이모가 옥수수 100자루를 보내주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돌아와 보니 영월에서 윤진샘이 옥수수 2포대를 또 보내주셨더라고요.

중국에서 돌아온 다음날 아침, 옥수수 1포대를 쪄서 수성 선생님들과 먹고,

나머지 1포대는 여기저기 나눠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김치 냉장고 한편에 옥수수가 남아 있습니다.





주방 살림을 맡기 전에는 여름만 되면 옥수수를 실컷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이젠 저걸 언제 다 찌나 싶은 걱정이 앞서네요.

하지만 또 여럿이 하면 후다닥~ 할 수 있겠지요.






저희가 없는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각종 야채를 선물해주셨는데요.




7월 19일에는 김융희 선생님으로부터 또 많은 선물(가지, 호박, 쌈 채소와 꼬들배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영 언니가 주방 매니저로 취임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작년에 함께 공부했던 토성 선생님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토성 선생님들 중에는 유독 정규직 선생님들이 많으신데요.

2학기가 끝나고 회식비로 받은 15만원을 아껴서 주방성금으로 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토성 시영샘이 앞치마 세 개를 선물해 주셨는데요.

일요일마다 산본에 중학생들에게 영화 수업을 하러 가시는 재의샘이 일을 마치고,

저녁에 감이당에서 별자리 첫 수업을 하러 오시면서 이 앞치마를 배달해 주셨습니다.(헥헥)





요즘 들어 연구실에 찾아왔다가 가는 손님이 많은 것 같네요.

7월 22일에는 동양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연구실에 1일 체험을 하러 왔는데요.

학생들이 밥도 잘 먹고, 수업도 잘 듣고, 잘 졸다가(ㅋ) 갔습니다.

그들이 선물해준 수박 1통과 복숭아 3팩은 많은 분들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추신 : 곧 있으면 8월이네요! 주방 달력을 채워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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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쏘민님의 댓글

쏘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와 '책나라 군포'에서 앞치마도 찍어내다니~ 군포시 대단해요^^
언니가 '윤진샘'이라고 하니까 뭔가 이상해ㅎㅎㅎ

김은순님의 댓글

김은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옥수수 또 먹고싶다!
^^ 불교세미나 마지막날, 거의 두자루 먹고 또 두자루 싸와서 다음날까지 맛있게 먹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