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획 연재

<주방일지> 우연주방 6월 셋째주

게시물 정보

작성자 나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18 22:09 조회337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나영입니다.

어느덧 제가 쓰는 마지막 주방일지가 되었네요!

작년 6월 중순부터 전 주방매니저였던 기범이와 은민이에게 주방일을 조금씩 배우고

7월부터 국자를 물려받고 매니저 활동을 1년간 했는데요,

그동안 부족한 점, 미숙한 점도 많았고,

매니저는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 최근까지도 놓치는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6월말까지 주방을 맡고 이제 추호정이 주방을 꾸려가게 됩니다.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주방,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 주방에서는 어떤 일이?




지난 월요일 저녁에는 청공1기 소담이와 청공 2기 종화샘이 밥당을 했습니다.

종화샘은 첫번째 밥당이었죠!

이 날은 (산더미같이 남아 있던) 냉면 면으로 면전을 만들었습니다.



(첫 밥당인 종화샘과 베테랑 요리사 소담이)


(연구실에 와서 처음 들어본 면전 ㅋㅋ)


(비빔냉면까지! 줄자샘과 희진샘^^)



화요일 점심에는 고혜경샘과 윤하가 밥당을 맡아주었습니다.

혜경샘께서 실력 발휘를 하셔서 윤하와 함께 맛있는 나물반찬들로 상을 차려 주셨습니다.

화요일 점심은 요즘 특히 밥당을 구하기가 힘든데요,

학인분들 참여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금성 강미정샘께서 보내주신 말린 우엉으로 우엉조림~)


(안 맵게, 맵게, 두 가지 버전 가지 나물)


(융희샘께서 보내주신 비름나물과 시금치 콜라보)



수요일에는 옥근이 지난 주에 후기를 올렸듯이

북미정상회담 평앙냉면 특식이 있었습니다.

화성에서 공부하시는 강해련샘과 박재영샘이 밥당을 맡으셨습니다.



(냉면면을 삶고 계시는 강해련샘)


(미리 만들어둔 무절임에 옥근이 만든 양념장, 당일날 만든 오이절임까지)


(금성 희진샘네 가족 총출동 ㅋㅋ)


(수성 수업을 마치고 오신 문탁샘도 계시고)


(주방이 오랜만에 북적북적)


(정미언니와 친한 정민이 ㅋㅋ)



금요일 점심에는 청공1기 자연이와 청공2기 도영이, 지훈샘이 밥당을 같이 했습니다.

융희샘께서 보내주신 열무김치를 볶고, 가지구이와 연두부 샐러드를 만들었지요.



(믿고 먹는 자연찡)


(이미 밥당을 해본 도영이와 첫 밥당인 취사병(!) 경력의 지훈샘)


(타라~)


("이게 내가 차린 거라니!" 뿌듯한 도영 ㅋㅋ)



토요일 점심 밥당에는 금성에서 공부하시는 권미경샘과 이기웅샘,

카스 세미나에서 공부하시는 배신숙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불 앞에서 부추전을 하시느라

샘들께서 땀을 뻘뻘 흘리셨습니다. ㅠㅠ



(칼질에 의외로 너무 능숙하신 이기웅샘)


("찍지 마~" 민망해 하시는 배신숙샘 ㅋㅋ)


(메뉴에 없던 특식 과일 샐러드)


(권미경샘표 도라지 오이무침)


(잔칫상 같았던 부추전)



토요일 오전에는 융희샘께서 충무로역까지 비름나물과 열무김치를 한가득 가져다 주셨습니다.

주방인턴 추가 역까지 샘을 마중 나갔지요.

주방 선물의 8할은 융희샘,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천에서 먼 걸음 하신 융희샘)



토요일 저녁에는 청공 2기에서 공부하는 창형샘이 밥당을 했습니다.

이 날에는 정화스님의 수심결 강의와 청공 1기들의 연극 공연이 있었는데

밥당이 한 명밖에 없던 차, 금성 김희진샘과 장자 세경샘이 유니세프 정신을 발휘해 주셨습니다.



(첫 밥당인 인이행님 창형샘^^)




* 주방의 8할은 선물



12일에는 금성 강미정샘께서 맛있는 하동 감말랭이를 한 박스 보내 주셨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시청 현장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ㅎㅎ


15일에는 금성 윤지샘께서 발아현미 1봉과 일본에서 온 참깨 소스를 선물해 주셨고,

같은 날 저희집에서 부산어묵 1박스를 보내 주셨습니다.


16일에는 점심 밥당을 하러 오신 배신숙샘께서 북어머리 1봉과 열무김치를 선물해 주셨고,

줄자샘께서 다이소 방문 기념으로 앞치마를 2개 선물해 주셨습니다.

같은 날 융희샘께서 비름나물과 열무김치를 한가득 가져다 주셨고,

장자에서 공부하시는 은영샘이 청주 해인네에서 키운 상추 한가득과

직접 담근 깻잎 무침, 얼갈이 배추김치를 한 통씩 가져다 주셨습니다.


18일에는 화성 경아샘께서 아침에 막 따신 상추를 한 가득 선물해 주셨습니다.

모두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방은 우리 모두의 참여로 돌아갑니다.

같이 잘 만들어 나가요!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