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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일상

<주방일지> 주방일지 6월 첫째주

게시물 정보

작성자 나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04 15:36 조회2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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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나영입니다^^

2018년도 벌써 6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6월 6일부터는 여름의 세 번째 절기인 망종(亡種)이 시작됩니다.

망종은 '발등에 오줌 싼다', '불 때던 부지깽이도 거든다'고 할 정도로

1년 중 농사일이 가장 바쁜 때라고 합니다.

무오(戊午)월로 화(火)기가 가장 치성한 달이기도 한데요,

농부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농사일에 정점을 찍고

그 결과 가을에 우리 몸의 보배로운 정(精)이 되는 쌀을 수확하듯,

무더위 앞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위기를 딛고 넘어선 뒤 뿌듯함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럼 지난 한 주동안 주방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 번 볼까요?




* 주방에선 어떤 일이?




지난 화요일 저녁에는 수성에서 공부하시는 은아샘께서 가져다 주신 떡볶이 재료로

줄자샘과 청공에서 공부하는 민지샘이 맛있는 떡볶이를 해주었습니다.

떡볶이는 연구실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죠~



Everybody likes 떡볶이!



금요일 점심에는 장자스쿨에서 공부하시는 소임샘과 읽생에서 공부하시는 재신샘,

청공 2기에서 공부하는 보경샘과 성아샘이 밥당을 함께 했습니다.

보경샘과 성아샘은 이번이 첫 밥당이었는데요,

깍두기로 참여해서 주방 가스렌지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었습니다!



최근 필연에서 올린 <행복한 가정> 연극에서 요리사 역할을 하신 여배우 소임샘


재료 손질은 다 나에게 맡겨주오, 재신샘


프레쉬한 청공 2기 성아샘


프레쉬한 청공 2기 보경


청소 싹싹


반짝반짝


물기 말리는 중



토요일 점심 때는 금성에서 공부하시는 안혜숙샘과

일성에서 공부하는 영주, 장자에서 공부하시는 시영샘이 밥당을 하셨습니다.

토요일에는 사주명리 기초반과 심화반, 읽생, 장자스쿨과 청공 수업이 있어서

점심을 준비하는 손이 어느 때보다도 분주합니다.



요즘 국대신 숭늉!

(나트륨을 적게 먹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는데 인기가 많다는)


반찬이 모자랄까봐 시영샘이 후다닥 만들어주신 멸치볶음


더운 날씨에 양배추짜장볶음 하시느라 고생하신 혜숙샘



주방 선물의 8할은 융희샘!

주방 선물을 책임지시는 융희샘께서

연천에서부터 직접 충무로역까지 참나물을 한가득 가져다 주셨습니다.

주방인턴 호정이가 역까지 마중을 나갔지요^^



연구실 주방 산타클로스 융희샘


일요일 점심 밥당은 장자스쿨에서 공부하시는 여민샘과

청공에서 공부하는 정희가 맡아주었습니다.

여민샘: "나 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어~ 쉬운 거 시켜줘!"

이거슨 다 엄살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ㅋㅋ



강된장이 뭔지도 모르셨던 여민샘께서 해주신 우렁강된장^^


"샘, 이걸 어떻게 하셨어요?"

"사실 나 식상이 많아~ ㅋㅋ"




* 주방의 8할은 선물





27일에는 수성에서 공부하시는 은아샘께서

집에서 안 쓰시는 작은 사이즈의 냄비 두 개를 갖다 주셨습니다.

작은 냄비들이 필요했는데, 잘 쓰겠습니다!


28일에는 화성에서 공부하시는 경아샘이 직접 기르신 상추와 쑥갓을 선물,

점심 때 모두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1일에는 금성에서 공부하시는 강미정샘께서 무말랭이와 우엉말랭이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우렁이 강된장을 만들 땐 말린 호박도 넣어서 잘 먹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같은 날 융희샘께서 연천에서부터 참나물을 한 가득 갖다 주셨습니다.

손질이 많이 필요할 거라며 걱정하셨는데,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6월 1일에는 읽생에서 공부하는 희진샘이 행주 여러 장과

시골에서 보내주신 마늘쫑과 상추, 비트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날 (곰...)샘께서 낙지젓갈과 (또 곰...)취 장아찌를 갖다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분실물 코너



연구실 3층에서 복사카드와 현금 분실하신 분,

o1o-8616-3914(김석영)에게로 연락 주세요!!


6/5 성동구 음식물 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카드

분실하신 분, 찾아가셔요!!

3층 분실물 보관함에 넣어 두겠습니다.









******





주방 밥당번 보시를 구합니다.

달력의 빈 칸을 채워주세요^^




6월 11일 월요일 점심 1명

(화성에서 공부하시는 선화샘이 오늘 자원해주셨습니다.)

6월 18일 월요일 점심 1명




6월 24일 일요일 점심 2명

6월 25일 월요일 점심 1명




6월 28일 목요일 점심 1명

6월 30일 토요일 점심 2명

6월 30일 토요일 저녁 2명





주방 밥당번은 연구실 활동에 참여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관계도 만들고 몸도 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공부와 밥과 우정이 하나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같이 공부하는 도반들에게 정성스런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면?

연구실에서 맛있는 밥을 2500원에 먹을 수 있는 건

학인들의 적극적인 주방 참여 덕분입니다.

샘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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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승희님의 댓글

한승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6월 24일 일요일 점심 밥당, 아직 비어있나요?? 비어있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