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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일상

<주방일지> 우연주방 2월 둘째주

게시물 정보

작성자 나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12 21:15 조회3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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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나영입니다^^

지난주에는 대중지성 프로그램들 오티가 있었죠~

화성, 수성, 금성, 장자, 일성!

새로 시작하는 세미나들과 여러 강좌들로

다시 연구실이 북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반갑구요^^

공부로 몸과 삶, 글쓰기가 변화할 수 있는

무술년 새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발심한 마음 그대로 도반들과 함께 끝까지해나가요!!




* 연구실에서는 어떤 일이?




지난 주 화요일에는 철현샘과 청공에서 공부하는 길현이가

짝이 되어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길현이가 철현샘께 밥하는 것에 대해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지요.

짬뽕 순두부를 만들고 있는 철현샘의 불쇼입니다.


(알배추 불맛 내는 중)

(요리하는 과학자 각)

(옆에서 보는 내내, 볼때마다 감탄감탄)

(팔팔 끓여지고 있는 짬뽕국물)

(옆에서 열심히 사부님 모시고 배우는 중, 길현이)

(이날 따라 자신없어 하시던 철현샘의 말과 달리 완벽했던 비주얼과 맛)



목요일마다 우샘 수업 <상우>를 들으러 오는 승희샘이

(이번에 일성 신청! 드디어 대중지성에 접속^^)

일성 오티를 기다리며 토요일에 첨으로 밥당 참가,

난생 처음 오징어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청공 친구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지용~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오징어볶음과 기념촬영)

(25명 청년들이 먹기에 모자랄까봐 덜덜 떨었던 오징어볶음)




목요일에는 청공에서 공부하는 예지샘이

점심, 저녁 밥당을 모두 책임져 주었습니다!


(예지샘과 오른쪽 역시 청공에서 공부하는 물병자리 유정샘)

(열심히 검색검색)

(저녁에는 소담이와 같이 밥당)




토요일에는 지난주에 이어 또 같이 밥당을 하게 된

청공자 정희샘과 혜원샘입니다!

(저희는 정희샘의 (친)오빠를 먼저 만났지요. 그 다음은 오빠의 여자친구님... ㅋㅋ)

혜원샘은 문리스샘이랑 짜장을 만들면서 밥당번의 임무를 잘 전수받아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밥당번이 되었습니다^^


(우리 다다음주도 같이 밥당이야^^)




오늘은 월요일이면 나타나시는 삼경스쿨러 태규샘과 해인샘이

오늘 저녁 밥당을 맡아 주었습니다~

아침에 삼경스쿨 하고 학교 갔다가,

다시 연구실에 컴백!

항상 그냥 먹고 가기만 죄송했다고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물어보니 오늘 밥당이 처음이 아니었네요!

우샘께서 너네 오늘 큰일 했으니 수업(이야기와 역사) 때 자도 된다고... ㅋㅋㅋㅋ

주방에서 보기 힘든 얼굴들이라

같은 삼경스쿨러들이 신기해하면서 한번씩 들렀다는... ^^


(급하게 감자 식히는 중)

(밥 내기 5분 전 감자 급 까는 중)

(처녀자리 남자와 사자자리 여자 열혈 두 청년의 감자샐러드 고군분투기)

(으아아아아아아~~~~~~~~)

(감자가 안 익어서 고생했지만 너무 맛있었던 감자샐러드, 수고 많으셨어요^^)


* 여담

알바 갔다 저녁 밥먹을 시간에 돌아온 소담이

저녁 식탁에 앉아 있던 (평소 못 본) 태규샘 뒷모습을 보고

석영이가 머리를 숏컷 한 줄 착각,

아, 자르지 말지... (탄식탄식)

그러다 맞은편에 앉아 있던 진짜 석영이를 보고

다행이다, 했다는. ㅋㅋㅋㅋㅋㅋ

소담이가 태규샘과 석영이를 헷갈렸던 결정적인 포인트는

바로...

가르마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주방 선물 목록




6일에는 지난 21일에 결혼한 소소커플이

결혼식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쌀 3포대를 선물했습니다.

같은 날 정화스님께서는 두 달에 한 번 있는 선물강좌를 하러 오시는 길에

많이 받으셨다며 서천 맛김을 커다란 봉지에 한가득 담아 오셨습니다.

스님, 잘 먹겠습니다!

7일에는 화성 현숙샘이 서산에서 뽑아온 떡국떡을 주셨구요,

10일에는 융희샘께서 연구실에 들르시는 길에 김 1봉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12일 오늘은 금성 안혜숙샘께서 주방에서 놀고 있던 새 아이들을 한아름 가져다 주셨는데요,

새 후라이팬, 가위 세트, 샐러드 집게, 각종 국자, 주걱 등등 많은 것들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역시 오늘 글강 문영샘께서 동네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 2병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모두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주에는 설 연휴가 있지요!

(오티 시작하자마자 또 방학이다~~~)

모두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고

또 명절 기간 동안 읽어야 할 책도 열심히 읽어서

가득 채운 몸과 마음으로 만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자 기사에 뜬 63빌딩 아쿠아리움 물속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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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느러미님의 댓글

지느러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철현쌤의 화려한 불쇼!! 오늘 해주신 짬뽕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요번후기에는 새로운 또는 신선한 얼굴들이 많네요~~ 후기를 읽으며 그때의 맛을 떠올리게되고 침을 삼키게되네요. 전격 오감자극 후기!! 오늘 저녁에도 삼경스쿨러 두분이 만들고가신 감자샐러드를 먹고 왔지요^~^
설날에 전국각지에서 조금씩 가져오실 설날음식 사진도 사수하겠습니다. 맛난 후기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