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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주방일지> 우연주방 10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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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민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02 11:58 조회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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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민^^입니다.


대중지성의 한 학기가 마무리되면서

한 주의 방학 + 추석 연휴가 주어졌는데요.


어제 신서유기 오픈 세미나 에세이 발표를 끝으로

연구실은 한산합니다~~~


*****


저와 나영언니도 방학을 맞이하여

26-27(화, 수)일에 수성샘들과 함백 산장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 식단을 짜고, 필요한 것을 주문해놓고,

주방은 석영에게 맡기고 말이죱!


가서 계속 먹고, 놀고, 걷고, 쉬다오니깐 좋더라고요.^^





지난주에 강평옥샘이 보내주신 해남 고구마를 무겁게 들고 갔는데,

기차에서 내리 자다가 그것만 선반에 놔두고 내렸지 뭐에요.ㅠㅠ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는 말린 곤드레 나물 두 봉지를 가방에 매달아 가지고 와서 연구실까지 무사히 배달했습니다.ㅎㅎ


저희가 없는 동안 화성샘들이 식사당번을 하러 오지 않으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에세이 기간이나 방학 때가 되면 꼭 이런 일이 일어나더라고요.

되도록이면 일정을 미리 조정해주시고, 더욱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목요일에는 한 달에 한번 식기 세척을 하는 날!

식기 세척을 하면서 주방과 세척실 곳곳을 살피는 날이기도 합니다.

더러운 곳을 체크하고, 청소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정리하면서 말이죠.

이번 달에 유난히 눈에 띈 곳은 가스레인지 아래인데요.

기름과 양념통 위에 시커먼 가루가 떨어져 있어서 위를 살펴보니 가스레인지 곳곳에 그을음과 재가 있더라고요.

셋이 달려들어서 청소를 하긴 했는데, 역부족입니다. 식사 당번하시는 분들도 신경써주세요~!



추석이 다가오면서 곳곳에서 과일을 보내주셨는데요.

금성 상헌샘이 강학원 & 감이당 앞으로 사과 각 1박스를 선물해주셨고,

신종민 선생님께서 사과 1박스, 제주도에서 정복샘이 단감 1박스, 미주유통에서 배 1박스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연구실에선 차례를 지내지 않지만, 사과-감-배 삼종 세트가 다 모였네요^^

이곳저곳에 나눠드리고, 저희도 잘 먹고 있습니다.



소민이도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받은 카놀라유 선물 세트 중 2병을 연구실에 다시 선물해주었고요.

화성 현숙샘은 서산에서 카놀라유 선물세트와 세탁비누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주에도 융희샘이 택배로 호박 2덩이를 보내주셨고요.

이미경샘이 유명 셰프가 만들었다는 유기농 청량고추청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멸치볶음할때 넣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서유기 에세이 발표를 하러 온 지원이가 논산 고구마 축제에서 구입한 고구마를 연구실에 보내주었는데요.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이제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해서 아쉽게도 당분간 만나지 못합니다.ㅠ

하지만 방학 밴드의 짝꿍 승연이가 매주 연구실에 와서 공부도 하고, 주방 인턴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천군만마를 얻은듯, 든든합니다. ^_____^





그럼 모두 추석 연휴 잘보내시고, 두손 가득 돌아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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