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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

[청백전 뭄조] 시즌2 몸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세번째 후기 ~ 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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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NTM 작성일19-02-07 17:58 조회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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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백전과 청공2기를 하고있는 이지훈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종의 기원'의 3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을 읽어갈수록 다윈이 얼마나 진화론을 증명하려 애썼는지 느껴졌습니다.


흥미로웠던 부분들 중 한가지는 

창조론이 주장하는 바를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창조론자들이 딴지를 걸었던 부분은 '생명은 진화를 한것이라면,

 왜 우리는 그 생명의 진화하는 중간적인 과정을 화석에서 찾아볼 수 없는가?' 였습니다. 


이에 대한 다윈의 답은 '지질학정보는 불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화석에서 생명의 진화과정에 대한 연결고리를 찾기에는

 너무 긴 시간적 간격과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땅은 침식과 융기를 하는데, 침식시기에는 화석이 기록되기 좋은 조건이고

융기시기에는 지반이 높이 올라가기에 화석이 기록되기 어려운데,

침식과 융기의 사이에는 상당한 시간의 흐름이 있었고,

기록되지 못한 생명체들도 있었을 것이기에, 

화석을 기반으로 생명의진화 과정을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윈은 책의 마지막 장까지 

독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위한

 노력을 한것이느껴졌습니다.


진화론에 이견이 생길 수 있는 부분까지 정리해가며 설득력을 높였고

실제 존재하는 이견들 까지 정리해놓았습니다.


책 속에있는 하나하나의 내용들은 좀 어려웠고 

때론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들도 다수 있었지만,

청백전이 아니었다면 아마 평생 읽지 않을 수도 있었을

과학고전 '종의 기원' 을 접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있다는 생각을 넘어 

생물이 존재할 수 있기까지의 여러 조건들과

그것들이 걸어온 지난 날들을 본것같아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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