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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

[청백전 인절미] 시즌1 <곰에서 왕으로2> 세미나 후기 (10/100)

게시물 정보

작성자 세실 작성일18-11-27 22:37 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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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곰에서 왕으로> 두번째 시간이자, 인절미 시즌 1 마지막 후기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곰에서 왕으로> 남은 페이지들을 읽었습니다. 대칭성. 유동성. 인간과 자연. <곰에서 왕으로> 첫시간에 함께 토의했던 개념들이 이번 시간에도 다루어졌고, 수장과 장군, 식인과 같은 새로운 개념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장은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부족사회에서의 지도자를 넘어서는 리더였습니다. 권위와 권력을 행사하기보다 중재자로서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합의를 이끌어낼 있는 존재였습니다.


장군은 평화로운 시기에 갈등을 합의로 이끌어나가는 수장과는 다른 역할을 받는, 새로 역할을 부여받는자라고 있습니다. 전쟁과 같은 사태가 일어났을 수장 대신 이끌어가는 리더입니다. 그들은 수장과는 다른 위치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장군과 수장이 구별됨으로 부족사회는 대칭을 지키고 국가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지연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국가가 탄생하기 전에 인간은 문화의 영역안에서 자연과 함께 했습니다.


부족사회에서 사람들은 대칭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국가의탄생을 지연했고, 대칭성이 사라진 국가에 의해 문화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외부에 힘에 의해 사라지는 , 존속을 위해 대칭이 사라지는 . 거대한 흐름일 수밖에 없었을까?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시즌이 끝나갈 수록 대칭성과 연결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진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 시간부터 이어져왔던 문화로부터 소외가 이루어져 대칭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대칭성을 회복할 있을까. 대칭성의 복구/복원은 어떻게 가능할까?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배우는 것도 있지만, 지식 이전에 자신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많이 보게 되는 같습니다.


책에서는 유동적 사고, 대칭성 같은 개념들이 반복되어 사용되는데 시즌을 시작하며 읽었던 <야생의 사고> 비교하여 단어를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걱정했던 것보다는 간단하게 책을 받아들일 있었는데, 그럼에도 유동적 사고에 대한 질문이 토론 중간에 생겼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유동적 사고라는 것이 대칭성의 소실을 야기하던 부분에서도 등장하고, 복원할 있는 방법을 말할 때에도 다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신화와 종교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었는데, 신화에서의 제의와 용서랑 종교에서 보여지는 용서와 존경이 다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동적 지성과 소외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결과적으로 저번시간처럼 이미 대칭성을 잃어버린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질문은 계속 남는 같습니다.


10번의 세미나로 시즌1 끝났습니다. 신화는 인류안에 언제나 존재하는 같습니다. 어렴풋하게라도 느끼기 시작한 대칭성과 연결성을 위해 신화에 대하여 공부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자연과 인간에 대하여 배운다면 세미나를 즐겁게 있을 같습니다. 매번 세미나 마다 야생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자신이 바라보는 야생의 간극을 발견하곤 하는데. 주변지식과 기본적인 앎이 필요하다고 자주 느꼈고, 모두가 그렇게 말했던 것 같습니다. 더 알아야 한다고. 다음 시즌에서, 인류와 자신에 대한 고민을 더 명료하게 할 수 있는 책들로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함께 시즌을 완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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