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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 인절미] 시즌1 <낭송 변강쇠/적벽가> 세미나 후기 (8/100)

게시물 정보

작성자 김삼봉 작성일18-11-10 09:23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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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절미조의 지혜입니다^^

다소 늦은 후기를 올리네요~


저희는 지난 10월 31일 수요일에 "낭송 변강쇠/적벽가"로 

세미나를 했습니당~!! ㅎㅎ


보경언니가 집에서 가져온 석류와 머스캣 포도(?)를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각자가 골라온 부분을 읽고 왜 골랐는지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서문의 마지막을 골랐었습니다.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성욕과 인생사의 고뇌를 드러냈기에 

변강쇠/적벽가가 유머러스하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저 자신의 일에 대해서도 무겁고 심각한 게가 아니라

그렇게 담백하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토론을 하면서 저희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과연 조선시대의 저잣거리의 사람들 또는 양반들은 변강쇠를 어떻게 읽었을까요?

곰쌤은 길위의 삶을 긍정하시면서, 에로스가 정착민의 욕구로 인해서 막히는 이야기로

읽어내셨다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 변강쇠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왠지... 

변강쇠와 옹녀의 에로스를 위험하고 조심해야하는 것으로 보고

교훈적으로(?) 끝났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실생활의 경험이 묻어나는 비유가 멋진 기물가라던가 ㅎㅎㅎㅎㅎ

옹녀의 지치지 않는 남성들과의 인연(또는 악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라면 그 반의 반이 안되어서 왠지... 질렸을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벽가에 대해서는 이전에 삼국지를 읽었던 친구들의 힘을 빌어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ㅎㅎㅎ 


연극을 하듯이, 낭송을 하면서 

웃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다음시즌 읽고 싶어지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자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럼 다음 후기인 윤하샘에게 패스!하면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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