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청백전

청백전 시즌5 <변신,시골의사>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재훈 작성일19-10-13 03:00 조회73회 댓글0건

본문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시골의사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화가 났는지 모르겠다. 도저히 이 사람은 이 글로 뭘 말하고 싶은건가. 도저히 눈으로는 읽히지 않아 입으로 소리내어 읽기도 하였다. 근데 하필 장을 잘못골라 5장 넘게 소리내어 읽어도 남은 페이지수가 읽었던 페이지의 배가 넘게 남아 화가 치밀었다.

아니 도저히 난 왜 이 글을 읽어야 하는건가. 나의 인내력 테스트를 하는 것인가? 이 사람이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고 요점이 뭔지를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 없었기에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나가는 것이 정말 힘들었고 재미없었다.

두려움이 생겼다. 이곳 남산강학원에서는 세미나에서 이렇게 어려운 글을 읽으면서 생활해야 한단말인가?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출석이 필수일텐데, 이렇게 재미없는 책을 읽으라고 한다면 난 정말 힘이 들것같다.

정말 나오기 싫을것 같다는 마음이 든다. 난 그냥 사람들이랑 이야기나누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싶은데 이 카프카 책을 읽는다고 뭐가 달라진단 말인가? 이 책은 정말 마이너스러웠다. 정말 이 사람의 팬이 아니고서야 이러한 책을 읽을 엄두를 못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카프카와의 인연은 여기까지만 하자. 전에는 슥슥 훑어보느라 정확한 내용이 그래도 조금 궁금했었던 변신도 이제는 안녕이다. 한번 봤으니 되었다. 잘가라 카프카!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