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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

[청백전 인절미] 시즌5 <변신.시골의사(카프카단편집)>1/2 후기(43/100)

게시물 정보

작성자 이용제 작성일19-10-06 21:47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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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청백전 시즌5 / 3주차

책: <변신.시골의사(카프카 단편집)>1/2

참여자(9): 이용제,김지혜,문보경,박단비,이윤하,최세실리아,현정희,장재훈,김계성


1.변신

여러 쌤들의 흥미를 끌었던 첫 번째 단편. 집안의 장남이자 가장이었던 그레고르 잠자가 벌레가 된 후, 변화하는 잠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 보았을 때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렵게 느껴졌다. 갑자기 사람이 벌레가 되고, 죽고, 가족들은 그를 쉽게 떨쳐버리는듯한 모습이 허무하고 이질적인 느낌만 들었다. 하지만 카프카가 자신과 다른 성향의 아버지로부터 느끼고 생각하던 것을 소설로 써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조금 이해가 되었다. 어쩌면 카프카는 자신이 원하는 문학의 길과는 다른 아버지의 기대를 져버렸을때의 두려움을 소설로 써낸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2.판결

두번째 단편. 가업을 이어받아 나름대로 성공했지만 주체성이 부족한듯한 모습의 게오르크와, 그런 아들이 못마땅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카프카는 자신의 단편을 아버지가 읽어주길 바라며 글을 썼다고 하니, 무서운 아버지에게 글로나마 자신의 반항심을 나타내던게 아닐까?


3.시골의사

세번째 단편. 네가지중 가장 난해한 단편같다. 응급환자를 진료하기위해 떠나는 의사의 이야기다. 해야하는 일과 하고자 하는 일 사이의 갈등과 후회를 표현하는듯 하다.


학술원으로의 보고

자유가 아닌 '출구'를 원했던 철창속 원숭이가 인간사회속에 녹아들게된 과정을 직접 설명하는 단편. 자신이 찾았던 '출구'와 자유라는 것은 다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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