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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

[청백전 마늘쑥쑥조] 시즌4 <진리에 대하여>, <낭송 선어록> 후기 (39/100)

게시물 정보

작성자 자연자연 작성일19-09-09 10:44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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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입니다!

(지난주, 사다리 타기로 후기에 걸리고... 현실을 회피하고 싶었나봐요 ㅠ 매우 늦은 후기 입니다...!)


<낭송 선어록>의 선사들의 말씀을 이해하기는 힘들기에...! 충실히 낭송을 하기로 했구요,

더불어 양이 조금 많았던 <진리에 대하여>를 나눠서 2주에 걸쳐서 읽기로 조정하였습니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우리가 전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시인이라든가, 사업가라든가 등등으로 우리는 삶을 어떠한 단위로 전부 쪼재놓았기 때문이죠.

이런 범주화가 서로를 분리시키고, 서로를 이러니저러니 말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가 보이가 우리가 이렇게 전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쪼개진 삶을 살게된 이유는 "생각"과 "시간"에 있습니다.

생각은 제한된 것이여서, 생각이 있는 곳 어디든 분열이 생기기 마련이라구요.

또 하나의 요인 시간을 말합니다. 특히 심리적인 시간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요.

현재를 살지 못하고, 과거나 미래에 매달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심리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렇게 시간을 심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착각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나요? 저로서는 우선, 이 점에 대해서 아주 확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하늘나라에 갈 것 이라거나, 깨달음에 도달할 것이라거나, 윤회를 통해서 아니면 금생에 열반이라거나 목샤라거나 하는 그런 것에 도달할 것이라거나 하는, 그런 모든 것들이 바로 심리적인 시간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런 것들이 착각 아니냐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생각으로 지어낸 것이라면 그것들은 분명 착각이거든요.



그리고 욕망에 대해 말하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우리의 욕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아주 잘 묘사해주었습니다.

보고 만지고 하면 감각이 일어납니다. 유럽에서 최근에 들어온 자동차를 하나 바라봅니다. 그 광택하며 모양, 그 결도 고와요. 그런 것으로부터 감각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이제 생각이 일어나서, 저 차를 내가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 차를 몰고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하게 되는 것이지요. 자, 뭐가 어떻게 된거에요? 생각이 감각에다가 틀을 만들어준 거예요. 생각이 감각에다가, 자신이 그 차에 타고서 몰고 가는 이미지를 불러일으킨 거란 말입니다. 그 순간에, 그 차레 타고 있는 이미지를 생각이 일으키는 그 순간, 욕망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욕망이라는 것은 생각이 감각에다가 틀을 만들어줄 때, 감각에다가 이미지를 줄 때 일어납니다.

우리는 욕망을 어떻게 쓸지, 어떻게 욕망과 함께 살아갈 지만을 고민해왔는데, 어떤 방식으로 이 욕망들이 태어나는가를 알게되면 욕망을 다루는 방식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마지막 주에는 <낭송 전습록>을 읽습니다!!

다음 후기는 다음 시즌에나 쓰게 되겠네요!! 그럼 다음 시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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