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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

[청백전 뭄조]시즌3 <낭송 대승기신론> 후기 (30/100)

게시물 정보

작성자 문빈 작성일19-06-16 20:41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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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백전 문빈입니다!

벌써 청백전 시즌3 마무리 할 시간이 왔네요!!

이번 시즌 내내 유전자 관련 책을 읽었고.

마지막 시간에는 낭송 대승기신론을 읽고 마무리 했답니다.

이번주에는 만복이가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려서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해서

저와 석영 누나 그리고 서형샘 3명이서 세미나를 진행했답니다~

낭송 대승기신론에서 저희는 '마음의 거친 모습'에 대해 주로 이야기 했는데요.

책의 내용은 괴로움이 분별과 집착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이었는데.

저희는 저희의 삶에서 어떤 상황일 때 분별과 집착에 빠지는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석영 누나는 최근에 하고 있는 글쓰기에 집착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집착이 있었는데, 그럴수록 글이 마무리가 안 돼서

요즘에는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혀 있다고 하네요 ㅠㅠ

그리고 서형샘은 백수 생활을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시선이 자꾸 신경쓰인다고 합니다.

백수의 삶과 백수가 아닌 삶을 분별하는! 이러한 이유에는 예전부터 결과물과 성과에 집착하며 생활해왔기 때문인 거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떻게 수행하는가에는 보시문, 지계문, 인욕문, 정진문 네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지계문에서 말하는 내용이 인상 깊었답니다.

'만일 출가자라면 번뇌를 항복시키기 위해 번잡하고 시끄러운 장소를 떠나 항상 고요한 곳에 머문다. 의식주를 간소하게 하고 욕망을 줄이고 작은 것에 만족한다.'라는 문장에 꽂혔는데요.

저희는 이 말을 보고 '일상을 단순하게 만들어라는 말'이라고 받아들였는데요!

그러면서 저희는 일상을 단순하게만 한다고 수행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비전이나 방향이 없으면 쉽게 방만해지고 산만해진다.

단순한 일상에서도 어떻게 거기서 강밀도를 가지고 갈 수 있을지가 중요한 것 같다. 라는 말을 나눴답니다!

내가 구성하고 있는 환경에 어떻게 강밀도를 부여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시즌3은 끝났고 저희 뭄조 청백전 시즌4는 '뇌과학'을 읽습니다!!

저희의 머릿속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다음 시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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