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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

[청백전 뭄조]시즌3 <생명의 느낌> 후기 (2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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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빈 작성일19-06-10 18:41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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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빈입니다.

이번주에는 <생명의 느낌>을 다 읽었는데요.

다들 매클린톡 선생님의 생애에 반해버렸답니다 ㅎㅎ

특히 매클린톡 선생님이 자연과 소통하는 능력이 놀라웠는데요.

매클린톡 선생님은 옥수수를 통해 유전자에 대해 연구하셨는데,

옥수수와 하도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다보니. 옥수수의 겉모습만 보고도

유전자가 어떤 형식으로 생겼는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통능력은 옥수수와의 관계에서 끝나는 게 아니에요.

저희는 식물을 보면 가만히 있으니까 생명체처럼 생각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나무를 그냥 발로 차기도 하고, 걷다가 잎을 그냥 떼어버리기도 하는 거 같아요.

식물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으니 저희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쉽게 그렇게 되는 거 같은데.

매클린톡 선생님은 풀밭을 밟고 지나갈 때면 풀들이 아프다고 아우성 치는 게 들린다며 미안해하는 게 놀라웠어요.

이렇게 자연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매클린톡 선생님은 그러기 위해서 '귀 기울여 듣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어떻게 말을 하고, 어떤 걸 관찰하는지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와서 스스로 얘기하도록 마음을 열고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생명에 대한 느낌'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자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저는 평소에 과학자를 떠올리면 냉철하고, 분석적이고, 차가운 이미지가 생각났던 거 같아요!

그런데 매클린톡 선생님은 이성적으로 뭔가를 나누고 분리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자연과 연결되려하고, 자연에 관심을 가지며,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이 따뜻하고 멋있어보였답니다!

매클린톡 선생님처럼 귀를 기울이고, 자연과 소통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저는 그것을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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