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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산다]는 남산강학원/감이당에서 공부하며 살아가는 백수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다큐로그(다큐+브이로그)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큐로그 제 5회 공부 편에서는 남산강학원 청년들의 공부방식을 담아보았습니다. 보통 공부를 한다고 하면 ‘강의’를 듣는거나 ‘독학’하는 방식이 떠오르는데요.
공부의 방식은 정말 이 두 가지 외에는 없는걸까요?
남산강학원 청년쿵푸밴드 프로그램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은 책을 읽고 발제를 준비해서 이야기하는 ‘세미나’,
공부해온 내용을 발표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강독’ 등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나뉘어진 방식의 공부가 아닌 함께 토론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공부합니다.
낮설지만 궁금한 다른 방식의 공부, 청년쿵푸밴드 친구들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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