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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산타 | #14. 청년산타 - 봉봉! 자운봉!에 다녀왔습니다

게시물 정보

작성자 홈피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01 13:25 조회11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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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청년산타 - 자운봉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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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타 멤버는 이인언니와 호정언니, 그리고 저 셋이었습니다**

목적지는 자운봉! 도봉산의 대표 봉우리 셋 중 하나라고 합니다.

블로그를 보니 1시간 40분이면 자운봉까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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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봉으로 가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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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큼직큼직한 바위들이 길 옆에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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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 거대한 불상이 있는 절의 그림 앞에서 인언니.

그림과 닮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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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까먹고 있는 다람쥐를 보고 있는 산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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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한눈 팔며(?)

열심히 올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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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봉으로 가는 표지판이 사라졌습니다.ㅎㅎ

(또 우이암...)

길을 잃지 않으면 청년산타가 아니죠!

하지만 우이암엔 가지 말자..

이런 마음으로 내려오시는 분께 길을 물어 자운봉으로 가는 길을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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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산타들..

분명 1시간 40분이라고 블로그에서 보았는데,

올라가고 올라가도 여전히 표지판에는 자운봉 1.3km , 0.7km ...이 계속 나타났습니다.

홧김에(?) 중간에 내려갈까 싶다가도^^

계속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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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대신 나무 막대기를 짚은 호정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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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참...한참 올라가다가 어떤 아저씨께 이 길이 자운봉으로 가는 길이 맞냐고 여쭈었더니,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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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말은 진실이었습니다!

(줄곧 바위덩이 길이었는데, 험해서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험한 바위 길을 또 한참..한참 갔더니 위의 계단과 자운봉이 나타났습니다!

이 커다란 바윗덩이의 스케일을 다 담을 수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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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스퍼트!

호정언니가 이렇게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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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봉 옆의 '신선대'라는 곳입니다.

여기도 역시 바위 덩어리!

높은 곳까지 올라오니 서유기에 나오는 산 묘사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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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선대를 올라가다말고 무서워서 중간에 앉아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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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언니와 인언니는 꼭대기까지 올라가

자운봉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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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봉 앞에서 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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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봉 앞에서 호정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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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못 봤지만) 이 경치를 보니 신선대라고 부를 만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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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라간만큼 긴 내려오는 길..

거의 세 시간을 걸려 올라가니 내려오기 시작할 때에는 이미 11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청년산타 이래 가장 오오오랜 산행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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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중간에서 만난 천축사라는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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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오고 나서 혼이 빠진 산타들.


무지 힘들고 긴 코스였습니다.

초반에는 별별 이야기를 하면서 올라가다가 정말 힘드니 아무말도 안 하고 올라가게 되었지요.;;

강철 몸, 인 언니가 청년 산타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힘들다는 말을 할 정도였습니다.(!!)

(산행이 끝나고 아무도 연구실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튼 무사히 길을 찾아 충무로로 도착!

오는 버스에서 모두 딥슬립했습니다ㅎㅎ

청년산타의 사서 고생,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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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한 마디 - 이인형

자 : 자운봉에서

운 : 운동하고 왔더니 몸이 날아갈 것 같이 가벼워졌어요!

봉 : 봉~봉!

등산 한 마디 - 요정호정

자 : 자~들어보시오!

운 : 운치 좋~은 자운봉에서!

봉 : 봉숭아꽃 같이 아름다운 청년산타의 우정이 꽃피는 소리를! 여러분, 청년일수록 산을 탑시다! 여러분!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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