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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 4기 청공 4기

2018.12.30 청공3기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쿠쿠 작성일19-01-01 20:55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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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 수록 추워진다. 아침부터 이불 밖을 나오기 싫어 혼났다 ㅎㅎ

저번 주에 일찍 만나자는 수정언니의 말이 생각나서, 겨우겨우 집 밖을 나올 수 있었다.

청공3기를 시작한 것은 나 자신의 의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외부로부터 동기부여를 얻고 있는 것 같다.


여튼 1교시는 수정언니의 발제문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발제문은 왕양명의 전습록을 내용으로 하였다.

왕양명은 지행합의를 강조하였는데, 행동과 마음은 하나인 것이다.

그것은 지행일치와 구분되는 의미이다.

우리가 알지만 행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진정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의 이치를 알 수 있는 능력이 마음속에 있고

각자의 이치는 자신만이 알 수 있다.

그 이치를 잘 살펴 앎이 삶이 되고 삶이 앎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참 게으르게 살았다는 생각을 했다.

머리로는 잘 알면서 부지런하게 살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었다.

지행합일의 이치로 생각해보면, 부지런한 삶의 필요성을 나는 진정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생각에만 머물러 있는 삶을, 행동과 마음이 구분되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다.(반성..)


2교시에는 낭송시간. 사기열전을 같이 낭송하였다.

내가 암송해오는 차례였는데, 사실 암송한 시간이 너무 짧아

다음주에 다시해올 각오로 왔었다.

다행히 아슬아슬 통과할 수 있었다.

낭송시간 이야기는 수정쌤 후기에 자세히 올라와 있으니 생략하겠다


3교시는 랩수업 시간. 2층에서 춥게 랩하는 것이랑

따뜻한 바닦에서 랩하는 것은 참 다르다.

따뜻하니 뭔가 흥도 더 나고, 마음이 즐겁다.

하고 싶은 말을 랩으로 써봐라 라는 말이 제일 어렵다.

평상시에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는 연습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혹은 별생각없이 살고 있기 떄문이거나.

'마치' 뒤에 비유를 넣어 랩을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격치고>랩을 배웠다.

재미진 시간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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