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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 3기 청공 3기

청년 공자 3기 2학기 두번째 시간

게시물 정보

작성자 홍석현 작성일18-12-03 23:16 조회6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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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쌤이 1교시 후기를 너무 잘써줘서 부담스럽지만 계속해서 후기 작성!


1교시 후기를 조금 추가하자면 다솜쌤이 발제한 '서'의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베풀지 말거라"가

공자의 '무아'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타인을 도와준다고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걸 하려고 하니 '아'일 것이다..

'무아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Fun하지만 결국 인간은 '무아'도 알려고하면 질문을 던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인(사람을 알아보는것)을 이야기 할때 법, 도덕 같은 외부적인 시선으로 인해 자신을 세우기가 어렵다고 

이야기가 나왔다. 어차피 외부란 것도 각각의 주체들이 떳떳하게 생각하는 내부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주변의 시선이

의식될때는 '철저히 내가 떳떳할 수 있는지'를 보면 될듯하다.


2교시는 '대승기신론' 낭송을 했다. 일단 나의 첫 낭송은 실패했다. 일단 책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되지 않았다.

그러니 앞쪽 부분을 암송하려고 여러번 해도 도무지 입에 붙지를 않았다. 수업때 수정쌤의 이야기를 듣고 진여문과 생멸문이 

이해가 갔다. 이때까지 공부는 묵독만 했기때문에 낭송이 체화가 아직 안된것 같다. 다음시간에는 암송을 확실히 해봐야겠다..


3교시는 동연쌤과 랩낭송을 하였다. 예전에는 밖에서 랩낭송을 듣고 있으면 오글거렸는데 이번시간에는 입에 촥촥붙는 느낌이다.

랩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시면서 랩은 4가지 특성이 있다고 하셨다. 첫째 삶을 어떻게든 살아가겠다는 고군분투(hustle) 

둘째 자신의 특성을 과장하고 뽐냄(swag!) 셋째 자수성가(self-made, Rap Monster, MBA Star)  마지막으로 Respect(가슴을 두번치고 

삿대질해줘야한다)이다. 그리고 드디어 조용히 아우라를 뿜어 내시던 의형쌤의 댄스와 랩을 보게되었다. 랩을 하실때도 동연쌤이 본인

보다 위라고 할만큼 SOUL이 살아있었다. 그리고 춤은 '나의 랩실력은 여기서 나온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정말 CLASS가 달랐다.

물론 저번시간에 스웩을 느끼지 못한 가혜쌤과 은규쌤은 수업내내 시공이 쪼그라드는 경험을 하신듯 하다.

수정쌤의 부탁이니 스웩을 살려 수업시간에 들은 감명깊은 비트를 후기 마지막에 날리려고 한다.


예~예~ 췍췍 YO 은규쌤의 비트를 네 귓가에 오바로크 드르륵 드르륵~


술을 먹어도 얼굴이 안바뀌는 소주 2병 Sw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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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수정님의 댓글

류수정 작성일

역시 석현쌤과 같이 깔끔한 후기 너무 좋네요. 꽃보다는 세력을 가지는 꽃다발이 좋고, 후기 하나 보다는 후기다발이 더 좋네요.

외부란 것도 각각의 주체들이 떳떳하게 생각하는 내부들의 모임" 맞아~~ 이 이야기 할때 좋았던 것이 기억이 났어요.

랩낭송 할때 "예~예~ 췍췍 YO 맹자쌤의 말씀이 네 귓가에 오바로크 드르륵 드르륵~" 이걸로 시작해 주세요

기대할게요 ~~~~

홍석현님의 댓글

홍석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맹자 스웩요?...급부담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