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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 4기 청공 4기

청공4기 3학기 8주차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서주희 작성일19-09-30 21:45 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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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주 늦은 8주차 후기를 올립니다.


1교시는 곰샘의 돈의 달인특강이 있었습니다.

돈의 달인을 읽고, 각자가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고민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요.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나 질문들이 실용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당장 닥치지 않은 문제인데도 막연한 불안함에 에너지를 소진하고 있고 대부분의 고민이 순서 없이 뒤죽박죽이라고.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유이전에 자립을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자립은 부모에게서 벗어나 의존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지 돈을 버는 것이 핵심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립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알바)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깨어있는 시간 동안은 내공을 쌓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공이 없으면 돈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공을 쌓고 그다음에 어떻게 증여 쪽으로 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청년에게 있어 증여는 곧 자립이라고 합니다.

청년과 알바는 뗄 수 없는 관계일텐데요. 곰샘께서는 평생 이 일을 하겠다는 알바는 없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알바라면 인내를 훈련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주인으로 이 장을 접수하겠다! 월급을 많이 주든 안 주든, 주인으로서 여기서 일을 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바꿔야 한다. 처음부터 딱 맞는 일은 있을 수 없다. 10년 뒤에는 의미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먹고 살겠다 라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에 대한 원리와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좌충우돌을 겪었는지에 대한 철학과 스토리가 함께 있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특강을 마쳤습니다.




2교시는 낭송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다들 지난 1학기 때보다도 훨씬 더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줘 깜짝 놀랐는데요.

1조는 손자병법으로 풀어본 서유기를 2조는 낭송 한비자 속 한비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3조는 서유기의 긴고주 외는 부분을 낭송했습니다.

특히, 3조의 긴고주 외는 부분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계속 귀에서 맴도는데요.

긴고주~ 긴고주~ 긴고주~ ㅎㅎㅎ

손오공을 제압하는 주문이라더니 정말 강력한 주문이 맞는 거 같네요!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았어요~



서유기를 낭송하고 있는 1조의 모습(1)




서유기를 낭송하고 있는 1조의 모습(2)




서유기를 낭송하고 있는 3조의 모습(1)



서유기를 낭송하고 있는 3조의 모습(2)

(2조는 저희 조라, 사진이 없네요...)


이제 어느덧 3학기도 마지막 누드글쓰기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진솔하게 나를 들여다본다는 것이 괴롭기도 하고 쉽지만은 않은데요.

모두들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서로에게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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