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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 4기 청공 4기

청공 4기 2학기 8주차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circle 작성일19-07-15 21:55 조회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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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 4 2학기 8주차 뒤늦은 후기


1교시 

문탁샘의 사피엔스 강의가 있었습니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고 우리는 어떻게 다르게 질문할 것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세상은 크게 가지 관점이 있다고 있습니다. 하나는 진화론적 관점입니다. 관점은 미래에 대해 낙관론적입니다. 수업이 많은 기업들이 망해도 미래의 먹거리/반도체 등을 계속해서 만들어 길을 찾아나가는 삼성처럼 말입니다. 개개인적으로는 불행/낙담/ 실패 해도 우리 사회 자체가 뭔가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어찌되었든 우리는 계속 나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라고 말입니다


번째 관점은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입니다. 디스토피아는 재난과 멸망입니다. 빙하가 녹아 죽어가는 북극곰문제나 썩지 않는 쓰레기 각종 환경 문제와 , 치매, 고령화 등의 문제는 지금의 과학적 기술 속도로는 절대 해결 못할 것이다. 인간은 결국 멸망한다입니다


그런데 유발 하라리는 진화론적 관점도 디스토피아적 관점도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고그래서 어쩌라는 거야!!’ 외쳤습니다. 어쩌라는 걸까


우리가 책에 대해 무력해져 졸음이 올랑 말랑 하니 

문탁샘께서! “지금 여기서 연애하는 사람! 손들어봐!” 하셨습니다.

청공4 아무도 손을 들지 않고.. 갑자기 잠이 달아납니다

우리는 솔로일까?’ 

과거에도 없었지만 없는 돈으로 데이트를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된다

우선 커피 자판기 기계 자체가 사라졌다. 요즘 연애는 돈이 없으면 없다. 커피 먹을 7000 정도는 있어야 한다. 이렇게 사람을 만날 있는 사회적 배치가 되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갑자기 예전 6.8 혁명 히피들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히피들은 마약을 먹었다고 합니다. 합리적으로 따지는 사회에 대한 거부로 히피들은 남녀 없이 당시 단정하지 못하다고 여겨지던 머리를 길게 길고 프리섹스를 했다고 합니다. 합리성이 너무 커져 버린 세상에서 마음의 무한한 공간을 확장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때의 표어가상상력에게 권력을!’ 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멋진 말이라고.

 

인지혁명 이후로 마음이 탄생하고 유동적 지성이 탄생했습니다. 그것은 합리적이지 않고 오히려 직관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무엇입니다. 예전에 네안데르탈인의 뇌에는-도망간다’, ‘연어-맛있다이렇게 구획이 나눠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호모사피엔스의 뇌에는-제사지낸다(?이런 뜬금없는)’ 이렇게 곰과 인간이 이어졌다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상상을 하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튼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질문해야 하나

돈이 없어서 연애를 못하는 아니라 돈이 없어도 있는 횡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협력과 의존성이 높아지면 관계를 해결되지 않을까?

여튼 우리가 자명하다고 여기는 것이 있다면, 자꾸 뒤집어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스마트폰, 기술 등등 자체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나랑 돈이 스마트폰이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청공-친구-텍스트 연결하면 뭐가 있을까? 라고도 질문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다르게 질문하는 방식을 훈련하라!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마약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2교시

지난 7 동안 신체훈련을 마무리하는 낭송대회를 했습니다.

관객들도 많이 와주셨습니다. 두근 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다들 열심히 임했습니다

주제는 자의식이었습니다.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자의식에 해당하는 텍스트를 낭송 하며 하기 싫은 동작, 웃긴 동작, 즐거운 동작 등을 했습니다. 자의식 과잉이던 부족이던 어찌되었든 남들 앞에서 자기를 내려놓고, 자기 한계에 부딪히는 연습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청공 4 수고하였습니다. 학기 동안 이끌어준 욱현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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