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는 만큼 살고, 아는 대로 산다! 공부가 밥이 되고, 우정이 되고, 삶이 되는 향연! 즐거운 배움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년공자스쿨 4기 청공 4기

청공4기 에세이

게시물 정보

작성자 시아 작성일19-07-06 21:14 조회111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돈과 소비                                                                              강소영

 

 

돈의 본질?

이 에세이를 쓰기 전에 돈의 본질은 무엇일까?’ 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다 결말을 말하자면 돈의 본질은 우리의 소비에 있다고 했다. 내가 맛있는 것을 먹고 쓸 화장품을 사고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이나 콘서트를 보러가고 하는 소비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하여 써지는 돈들 그런 것이 돈의 본질 이였다.

 

우리에게 돈은 화폐와 동전 이였다.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그것을 쓰면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에 과거의 사람들이 현대로 넘어와 그것을 본다면 이 종이 쪼가리가 쓸모가 있다고?’ 라고 생각 할지도 모른다.

 

사피엔스를 보면 돈의 향기라는 챕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아즈택인들은 이방인 즉 스페인이 금에 대해 집착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자기들 입장에서는 금은 쉽게 가질 수 있고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우리세상에서 금은 쉽게 못 얻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입장에서는 스페인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더 쉬울 것이다.

 

사고 싶지만 돈이 없어

어제 우리 아파트에서 야시장을 했다. 난 내 사촌이랑 같이 야시장을 둘러보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아이돌 굿즈를 파는데도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없어서 그냥 먹을 것 만 사들고 집으로 왔다. 물론 그곳에는 먹을 것이 엄청 많았기 때문에 고민에 고민을 더 한 끝에 제일 먹고 싶었던 것 2개를 골라서 사먹었다. 물론 더 먹고 싶었지만 현금이 없었기 때문에 포기했다.

그 다음 난 옛날에 못했던 것을 하고 싶어 덕질을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돌 덕질은 물론이고 게임 덕질이나 뮤지컬 보기 등등. 학생 때 공부해야 해서 못했던 것들을 하고 있다. 그로인해 돈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로 인해서 수중의 돈은 거의 다 사라지고 돈을 계속 아껴 쓰게 된다. 책이나 다른 것들을 사러 갈 때도 알라딘이나 yes24 중고서점을 먼저 들리게 된다. 왜냐면 중고서점은 싸니까. 내가 가는 강남은 알라딘과 yes24 둘다 있으니까 그곳에 들려 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사고 없으면 그때야 교보문구나 다른 서점들을 찾는다.

내가 지금까지 하던 것 들은 옛날로 따지면 물물교환과 다를 것 없다. 물론 우리는 물건이 아닌 돈을 주지만 원리로 따지면 똑같다.

 

 

사피엔스를 보면 물물교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대략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우리에게 있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당신에게 있으니 교환합시다.’라는 식이다. 물론 이런식의 물물교환은 한계도 있다. 사과장수와 신발장수의 예를 보면 그렇지 않는가? 사과장수는 모든 계절에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원했고 사과를 신발장수에게 주려고 하지만 신발장수가 사과를 싫어할 수 있고 다른 것을 좋아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신발을

살 것인가? 물론 그것을 파는 사람한태 사과를 주면서 사 올 수는 있지만 그 사람도 사과를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물물교환에 한계가 생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돈만 있으면 내가 좋아하거나 원하는 것을 살 수 있고 돈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없기 때문에 물물교환의 한계도 발생하지 않는다.

 

알바를 해야 하나?

난 강남에 학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버스비가 많이 나간다 아마 한 달에 최소 6만원에서 8만 원 정도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그 버스비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살려면 알바를 해서 돈을 벌어야 되나? 라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지금 내 상황으로는 알바는커녕 아무것도 못한다. 일주일동안 하루에 학원에 4시간동안 있고 (물론 자습까지 합하면 5~6 시간 정도 있게 된다) 집에서 학원까지 가는데 40분 오는데 1시간 20분 총 2시간이 더 소비된다. 그럼 밖에서 최소 6~8 시간 동안 있게 된다. 그리고 일요일에 감이당을 가니 쉬는 날은 오직 토요일뿐 이기 때문에 알바 할 처지가 안 된다. 물론 사정이 좀 나아지면 알바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피엔스에서는 돈에 관한 여러 가지 것 들이 나온다. 사업가의 딜레마(사피엔스435p)나 현대 경제의 원(사피엔스437p)나 세계의 경제사(사피엔스440p) 같은 것들 난 그것을 보고 지금의 취준생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에게는 신용이 있기에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그 돈을 기술을 얻기 위해 내고(대학, 학원) 기술을 배워서 취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취업에 성공해서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고 그렇게 순환되는 구조들 그렇게 보면 알바생도 다를것이 없었다. 돈이 없기에 알바를 하는 것이고 기술을 배우기 위해 시간을 쓰고 그 기술로 돈을 벌고 빛이 있으면 틈틈이 갚아나간다. 그것이 이시대의 경제 순환일지도 모른다.

 

돈에 관한 에세이를 쓰면서 사피엔스 돈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난 계속 생각했다. ‘어떻게 유발 하라리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유발하라리는 천재인 것 같다. 사피엔스를 읽으면서 난 나중에 유발 하라리가 쓴 다른 책도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