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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 4기 청공 4기

청공4기 2학기 1주차 수업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홍석현 작성일19-05-13 17:42 조회210회 댓글1건

본문

2주간의 방학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1교시는 「축의 시대」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뭔가 좋은 책인 건 맞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찜찜함만 남긴 시간이었습니다. 논의가 오고 가고 한 것 같지도 않고 

후기를 쓰려하니 더 막막하군요..... 첫 발제라 너무 무겁게 써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제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 건지..... 다 핑계 같고 제가 집중을 안 한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좀 가볍게 이야기를 해봐야겠습니다.


2교시는 남주작 시리즈 변강쇠가/적벽가를 낭송했습니다.

낭송할 때 말이 빠른 사람 따라 말하기, 말이 느린 사람 따라 말하기 같은 게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이렇게 함으로써 서로 속도를 맞출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저 낭송만 하기보다 각자의

음조(tone)를 조금 과장하며 읽으니 재미있었습니다. 반장인 석영쌤도 연극준비를 하고 있어 즐거워하시니 더 좋았습니다.ㅎㅎ

역시 변강쇠가와 적벽가라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낭송인 금강경에서는 이게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3교시는 욱현쌤과 함께 신체와 표현수업을 하였습니다.

욱현쌤이 남정네 3명에게 윗몸일으키기 80개를 하라고 할 때 속으로 '헉'했습니다.

윗몸일으키기 경찰시험이 1분에 58개, 소방시험이 1분에 52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방탕하게 지냈으므로 자력으로 50개 정도만 해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구실에 온 이후로 꾸준히 2시간 이상 걷고 있고 오늘부터 잠수교에서 하는 러닝에 참석하면서

조금씩 체력을 키워야겠습니다. 여튼 근력, 유연성, 동작 따라하기를 하면서 제 몸이 많이 굳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복식호흡과 발성은 재미있었습니다. 예전에 배운 적도 있고 욱현쌤이 수업중간에 말씀하셨듯이 감정이 격양되었을 때 

안정을 찾기 제일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단, 10분 이상하면 뇌에 별로 좋지 않으니 복식호흡을 하다가 어지러우면 

바로 멈춰야합니다. 이번에 친구들도 발성의 기초를 잘 익혀 낭송에 써먹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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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석현님의 댓글

홍석현 작성일

지금 보니 엄청 사사롭군요ㅋㅋ 교훈 : 挫其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