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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2기 청공 2기

청공 2기 4학기 3주차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보경 작성일19-02-01 09:14 조회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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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양자역학] 지구의 특별함은 어디서 왔을까? 수성이 없다면 태양이 더 가까워져 지금과 같은 환경을 가질 수 없다고 한다. 태양계라는 거 자체가 지구를 지구답게 있게 한다. 일상으로 이어본다면 관계성 안에서만 자신의 특별함을 가질 수 있다.

양자역학을 통해 세계를 보는 두 가지 눈을 가져 보라고 하는데 너무 어렵다...



2교시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어떤 쌤이 증여에 대한 발제를 했는데 증여에 대한 이해는 했지만 마지막엔 증여받고 싶다는 글을 썼다. 솔직하다고 생각했다. 나 역시 아직까지는 증여를 하기보다는 받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한 것 같다. 또 더치페이가 너무 당연하고 예의라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친구한테 밥이라도 한 번 사게 되면( 밥 한 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애 왜 이래?라는 반응에 좀 냉소적이게 된다. 하지만 증여를 너무 큰 문턱으로 여기지 말고 일상에서 나눌 수 있는 게 있다면 작은 거라도 실천해 볼 것이다.


3교시 [니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그걸 보면 없애야 하니까. 그래서 자기 정직성이 중요하다. 내가 나를 직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직시를 통해 죽여야 할 것은 죽이고 살려야 할 것은 살리는 정의를 하고 그걸 통해 절제와 지혜를 만들어 간다. 기존의 것을 완전히 바꾸는 게 정말 쉽지 않기에 다들 니체 강의를 들으면서 힘들어했다... 니체에 나를 끼워 맞출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건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씩이라도 나 자신을 직시해 보는 거부터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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