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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2기 청공 2기

청공 2기 3학기 6주차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보경 작성일18-12-06 17:48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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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인지 요즘 1교시가 흥미롭다. 낭송 태조실록을 공부했는데 태조와 유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난 태조가 조금이라도 나라에 공을 세운 사람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 정답고 좋아 보였고 유방은 큰 공을 세운 한신을 제거해서 잔인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쌤은 태조 같은 경우는 정에 너무 치우쳐서 그 사람의 능력보다 넘치는 자리를 주거나 강비를 너무 사랑해서 신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방번을 왕세자로 세운다. 그 일로 왕자의 난이 벌어지게 된다. 만약 태조가 원칙만 지켰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유방은 한신의 뛰어난 능력을 인정해 주었지만 한신도 자신의 뛰어남을 알고 황제가 되고 싶은 욕망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게 건국 초기 천하를 다스리는데 일어날 수 있는 욕망과 살육이라고 하셨다. 재능 면에서는 한신이 더 뛰어나나 통치는 유방이 더 뛰어났다. 그렇게 한신은 자신의 욕망으로 유방에게 제거 당한다. 만약 한신이 자신을 조금만 낮췄다면 다른 삶을 살았을 것이다. 공부하면서 태조의 정다운 모습에 다른 이면도 존재한다는 것과 자신의 욕망을 알고 다스리는 게 중요하다는 걸 또 한 번 알게 되었다.

2교시는 요즘 글을 풀어서 쓰는 법을 배우고 있다. 추측할 수밖에 없는 글을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게 글로 풀어서 쓰라고 하셨다. 예를 들어서 정다운 모습이라는 단어를 썼다면 나에게 정다운 모습이 무엇인가? 그런 것을 자세히 풀어쓰면 다른 사람의 이해도 도울 수 있고 글의 양도 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3교시 동의보감에서 문단을 골라 랩으로 만드는 연습을 했다.  긴 문단을 짧고 간단하게 만들고 핵심 단어를 반복해서 넣어주면 리듬감을 주기가 쉽다고 하셨다 아직은 잘 몰라서 더 연습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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