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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2기 청공 2기

청공 2기 마지막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약수 작성일19-03-17 21:24 조회52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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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저희 청공 2기의 마지막 에세이 발표날이 바로 저번 금요일이었습니다!

저는 사진 후기를 맡게된 청공 2기의 최재윤 입니다^^



여태까지 걷은 두둑한 벌금으로 간식도 푸짐히 준비해 놓고



에세이 발표 순서를 뽑기로 정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완성된 대진표? 가 아니라 발표 순서!


저희는 옆에 적힌 목표시간을 보고, '현실적으로 5시 반에 끝날 수 있나....? 훨씬 더 걸리지 않나?' 했지만!

저희 담임 선생님은.... 근영쌤이시죠!

정말 <초고속+고농축>으로 5시 반에 끝냈답니다ㅋㅋㅋㅋ



에세이 발표가 시작되고 피드백이 오고 갔습니다.


전부 다들

1차 에세이 때 들고 왔던 글을 조금씩 손질만 해온 게 아니라

그 때 받은 피드백을 중심으로 갈아엎어왔더군요

(감동의 눈물 ㅠ.ㅠ)



그래도 글은 어렵죠....ㅋ


어? 이 말이 그렇게 들리나?

내가 하고싶은 말이 그거였나?

(갸웃갸웃)

자꾸 머리를 끍적이게 되는 피드백 시간!




그리고 저희들의 피드백이 마무리 되면 근영쌤이 코멘트를 해주십니다


글 속에는 사람이 보인다더니

정말 그 글을 쓴 사람의 욕망, 상태를 정확하게 짚어내셨어요.....(소름)

연주 언니는 빵을 먹고 싶은 욕망

정희언니는 호기심 천국

지훈 오빠는 항상 현재를 아쉬워하는 마음

저는 텍스트를 자기합리화에 끌어들이는 습


그 외에도 비문, 어떤 단어들을 쓰는지

소제목 사이에 논리적 연결이 어떤지도 다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코멘트! 놓치지 않을 거에요!

다들 열심히 받아 적고 있습니다



우와~ 졸업이다!!





간식을 푸짐히 준비하고도 남은 우리의 벌금들ㅋㅋㅋㅋ

결국 다 우리가 낸 돈인데, 회식비 벌었다고 좋아하는 인간의 심리란 대체 뭘까요?

(아 물론 저도 회식비가 많아서 좋았답니다^^)


음식을 내놓아라!



나오는 족족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먹어치웠습니다....


저 이 사진 찍으면서 엄청 갈등했어요.

'내가 맛볼 게 남긴 할까? 사진찍는 동안 음식이 다 사라질 수도 있겠다...ㅎㄷㄷ'

사진을 택할 것인가, 음식을 택할 것인가!

거의 햄릿이 된 심정이었답니다....



배가 좀 차고, 술이 좀 들어가니 오가는 대화들

1년 동안 어땠는지, 앞으로 공부는 어떻게 할지 등등

졸업여행 이야기도 나왔는데 어떻게 될지....(갔으면 좋겠다)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ㅠㅠ

4학기 동안 청공 2기 덕분에 심심할 날 없이 참 즐거웠어요ㅋㅋㅋ

다들 서로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안녕, 청공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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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아님의 댓글

성아 작성일

사랑하는 청공 2기들 몸 건강히 지내~ ㅎㅅㅎ 꼭 또 다시 보아용.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최연주님의 댓글

최연주 작성일

덕분에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어요. 인연이 되면 또 같이 공부해요! 아듀(adieu) 청공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