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더듬거리며 내 언어로 말하고, 내 발로 삶을 걷는 법을 배운다.

읽생 철학학교 숙제방

씨앗문장+에세이프로포잘

게시물 정보

작성자 호두 작성일18-11-23 18:56 조회283회 댓글0건

본문


[씨앗문장 2개]

 

1. 사람들은 보는 법을 배워야 하며,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말하고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세 가지 과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모두 고귀한 문화다. 보는 법을 배우는 것 ― 이것은 눈에 평정과 인내의 습관을 부여하는 것이며 그리고 사물이 자신에게 다가오게 하도록 눈을 훈련하는 것이다. 판단을 유보하면서 하나하나의 경우를 모든 측면에서 검토하고 조망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것이 정신성에 이르기 위한 첫 번째 예비훈련이다. (우상의 황혼 94쪽)

 

2.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 우리의 학교들은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논리학은 대학에서조차, 심지어는 철학을 업으로 삼는 학자들 사이에서조차 이론으로서도 실천으로서도 작업으로서도 사멸하기 시작하고 있다. 독일 책들을 읽어보라. 생각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교과 과정 그리고 숙달에의 의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들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생각하는 법은 일종의 춤으로서 춤을 배우듯 배워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가장 희미한 기억조차도 이제는 남아 있지 않다. (우상의 황혼 95쪽)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