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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거리며 내 언어로 말하고, 내 발로 삶을 걷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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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B조 조미경

게시물 정보

작성자 미경 작성일18-10-06 01:18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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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에는

영혼회기의 어려운 문제를 작아지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와 연결한 근영 샘의 풀이가 이번 6주차 강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었다.

 

영혼회기를 통해서 이 세상을 보고 살아가면 위버멘쉬가 될 수 있다. 위버멘쉬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이 영혼회기의 시험대에 올라갈 필요가 없다.

너는 위버멘쉬가 되고 싶으냐? 이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잘 살고 싶지가 않은 것 같다. 요즘 사람은 잘사는 것이 어떻게 사는 것인지에 대한 논쟁조차도 안한다. 대충 살아간다.

니체는 우리는 우리 의자를 한가운데에 놓았다.”라고 그들은 싱긋 웃으며 말한다. “죽어가는 검투사나 배부른 암퇘지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자신을 충만하게 만들려는 노력은커녕 대충 살아가는 자신에게 이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교양인인체 하는 것인가?

나도 위버멘쉬가 되고 싶으냐? 이것이다.

 

나도 생각해 보았다. 책을 읽는 동안 영혼회기가 어렵게만 다가왔고, 먼 나라 이야기처럼 낯설게만 느껴졌다. 그것은 나 자신이 위버멘쉬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서가 아닌가? 하지만 위버멘쉬가 어떠한 인물인지는 알고 싶다. 왜일까?

위버멘쉬는 남의 일이라고 외면하고 있는 나, 왜 니체를 읽고 싶어 하는가?

그것이 대충 살면서 열심히 사는 척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질문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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