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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용 용-되기 수련] 2학기 2주차 니체 즐거운학문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재훈 작성일20-05-22 19:58 조회68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2학기 2주차 니체 '즐거운 학문' 2주차 후기입니다.


303. 두 종류의 행복한 사람


아포리즘이 흥미로웠습니다.


두 종류의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실수를 함에도, 사람들은 그가 실수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매 순간 우연


아름다운 의미와 영혼을 불어넣을 준비가 되어 있는 자.


두번째는 자신이 원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자.


자주 실수를 저질렀기에 남보다 인생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음을 자랑스레 여기는 자.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이 있을때 어긋남이 생겼을때 이것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볼 것인가? 하는,


시선의 차이. 그리고,


여기서 벌어진 사건을 내가 어떻게 이해하는가? 가치와 해석.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했을때 '아,실수했다!' '실패했어!' 하면서


그 일이 일어난 순간들에 부정적 가치를 두고 해석을 한다.


부정적 가치를 두었으니 이 사건 혹은 우연을 사라지게 하려 한다. 삭제하려 한다.


이건 나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부끄러운 사건이니까!


하지만 자연이 스스로 그러하듯, 어긋남이 없는 세계는 불가능하다. 나는 계속 침입받는다.


그러다보며 부정적 가치를 두고 해석하는 사람은 세계를 '불완전하다'라고 말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긋남을 다르게 해석하는 길이 있을까? 이 우연을 잘~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긍정적 마인드 세팅방법이!


by virtue of ~ : ~ 덕분에 ( 할 수 있는 것 )


사건을 겪었을 때 그것이 나를 힘들게 할 때 참고 하는 게 (그냥 가라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 덕분에, 그거 덕분에 내가 뭘 할 수 있었는지, 할 수 있는지 보라는 것이다.


긍정한다는 것은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고 내가 새롭게 가치를 해석함으로써


즉, 그 사건 덕분에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었음을 인식함으로써 그 사건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매 순간 우연에 아름다운 의미와 영혼을 불어넣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니체, 「즐거운학문」, 책세상, p.280)


청용 친구들 덕분에,

니체 덕분에,

근영쌤 덕분에,

곰쌤 덕분에,

장금쌤 덕분에,

문쌤 덕분에,

깨봉빌딩 건물주 덕분에,

수많은 학인들 덕분에,

부모님 덕분에,

너 덕분에,

연극 덕분에,

산 덕분에,

언쟁 덕분에,

피곤함 덕분에,

부끄러움 덕분에,

밥 덕분에,

운동 덕분에,

낭송 덕분에,

1200자 필기 시험 덕분에,

보미당 친구들 덕분에,

책 덕분에,

글쓰기 덕분에,

음악 덕분에,

향긋한 밤공기 덕분에,

고즈넉한 달 덕분에,

풍성히 핀 장미 꽃 한송이 덕분에...

덕분에, 덕분에, 내가 존재할 수 있는 수많은 이유.

모두 그대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니체씨 ! 저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 매 순간 우연에 아름다운 의미와 영혼을 불어넣을 준비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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