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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스s3] 6주차 역사 세미나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문명 작성일19-09-09 15:24 조회43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청스 시즌3 벌써 6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사기본기』도 드디어 한나라를 세운 유방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항상 호탕했던 항우와 비교가 되었어요.

그에 비해 유방은 돈이 없는데도 많은 척 허풍을 떨기도 하고,

화장실 간다고 몰래 도망치기도 하는 등 어찌보면 약싹빠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런 그가 어떻게 한나라를 세울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유방은 한나라를 세우고 끝에 본인 스스로 이야기합니다.


그대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구려. 군막 속에서 계책을 짜내어 천리 바깥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일에서는 내가 자방(장량)만 못하며, 나라를 안정시키고 백성들을 위로하며 양식을 공급하고 운송도로를 끊기지 않게 하는 일에서는 내가 소하만 못하고, 또 백만대군을 통솔하여 싸움에 반드시 승리하고 공격함에 반드시 점령하는 일에서는 내가 한신못하오. 이 세 사람은 모두 걸출한 인재로서 내가 그들을 임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바로 내가 천하를 얻을 수 있었던 까닭이며, 항우는 단지 범증 한 사람만이 있었으나 그마저 끝까지 신용하지 못했으니 이것이 항우가 나에게 포로로 잡힌 까닭이오.

유방의 곁에는 바로 장량, 소하, 한신이라는 세 명의 신하가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장량은 책략을, 소하는 행정을, 한신은 군대를 맡아서 유방의 옆에서 조언을 해주었는데요.

이러한 신하들의 조언을 유방은 귀 기울여 듣습니다.


용인술의 달인으로 알려진 유방이지만, 실제로 사기본기에서는 설득당하는데(?) 제일인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세미나 시간에 유방은 '설득하면 다 설득된다!' 라는 결론을 맺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유방은 사람들을 믿고 그들의 말을 전적으로 따랐습니다.


소하와 한신의 이야기도 재미있었는데요.

한신을 눈여겨 본 소하가 그를 추천하지만 계속 발탁되지 않는 상황이었어요.

뜻을 펼치고 싶었던 한신은 몰래 밤에 야반도주를 하고야 맙니다.

이때 소하가 한신을 찾아나서며 군대를 이탈하는데요.

그를 쫓아가 설득해서 데려옵니다. 그리하야 한신이 임용되는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여러 그림들이 있었어요~


(자전거 타는 소하와 한신까지!ㅋㅋ)


드디어 사기본기에서 한나라의 성립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음시간 여후본기가 기대되는데요. 척부인을 인간돼지로 만든 포학함으로 유명한 여태후!

제국이 성립된 이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다음주 세미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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