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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1기 청공 1기

청공 3학기 4주차 1교시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유니 작성일18-07-24 21:01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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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하일기_ 세미나_ 단체컷_입니다_^^_)


 안녕하세요! 열하일기 하권 절반을 읽고 세미나를 했어요. 이번 1조의 발제는 근아쌤이었어요

 

 당시 조선시대는 북벌론이 대세였던 시기에 청나라 문명을 배울려고 하기는 쉽지 않았고 청나라 사람들을 오랑캐라 불렸어요. 근아쌤은 연암이 '청나라가 만주족 오랑캐가 세운 나라라는 그 당시 전반적인 인식을 뒤집고, 배움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흐를 수 있었던 그의 사유의 기반이 무엇이었을까?'라고 질문했어요

질문을 던지기 쉽지 않은 역사를 보고 연암은 질문을 던졌어요. 성인과 폭군에 대해서. 성인의 대명사로 불리 우는 사람들은 추앙받고폭군의 대명사로 불리 우는 길이길이 욕을 먹게 되요. 연암은 실제로는 역사 기록보다 더 많은 성인이 심력을 기울였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역사에 보면 성인은 좋게, 좋게 써져있고, 폭군은 나쁘게만 써져있어요. 역사가 펙트라 믿으면 역사를 보고 질문할 수 없었을 거예요. 연암은 성인들이 폭군들이 한 궁궐과 옥과 구슬로 화려하게 꾸민 짓과 천하의 도로를 바르게 닦은 짓과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성인들도 홍수를 다스린다고 치수사업을 벌인다, ‘밭이란 밭에 죄다 금을 그어 정전제도를 만든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했어야 했을까요. 역사에서는 성인과 폭군으로 나누었지만, 연암은 이 둘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들었어요.

 자신이 가진 재주와 역량, 기백, 계획성이 천지를 움직였지만 폭군으로 불리는 사람이 성인이 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어. 그리고 오랑캐라고 불리는 청나라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어요. 이런 연암의 사유가 있었기에 청나라에서도 당당하게 많은 걸 배워갈 수 있었다는 것으로 발제가 마무리되었어요.

 역사라는 것이 펙트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의심조차 하지 않았어요역사라는 것이  결과만으로 결론을 내서 정리를 해서 그런지, 사실 그런 의도로 한 것이 아니었는데 그런 심리같은 중간부분이 삭제되어서 써진 것이었어요. 이렇게 역사의 이면을 알게되니까 재밌었어요.

 연암은 역사에 대해서 의심하고 역사의 이면을 뒤집었어요. 지금은 자본주의 이데올로기 세대로 꼭 돈이 있고 많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세대에요. 이런 세대이기 때문에 역으로 돈 없으면 못 사나?’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세대고 질문할 수 있는 세대라는 말도 나왔어요. 3학기에 여행을 가는데 최소한의 돈으로 여행을 가라는 미션이 있어요. 불안하기도 하고, 재밌을거 같기도 하네요ㅋㅋ 그럼 다음 후기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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