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는 만큼 살고, 아는 대로 산다! 공부가 밥이 되고, 우정이 되고, 삶이 되는 향연! 즐거운 배움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년공자스쿨1기 청공 1기

청년공자스쿨 2학기 8주차 1교시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호호미 작성일18-06-04 21:52 조회136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청공1기의 호정입니다.

지난 토요일(6/2)에는 청년의 성과 사랑이라는 뜨거운 주제를 가지고

곰샘과 Q&A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근데 하필 제가 그 날.........

현실 연애에서 생긴 문제로 엄청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던 상태여서...

그 시간에 온전히 집중을 못했어요. 

아.....너무 아쉽네요. 시간을 돌릴 수도 없고 참..

질문 하나가 절박한 상황이라서 계속 질문을 만들다가 

혼란의 상태로 그 시간이 끝났다는...


이게 바로 '에로스=카오스'라는 것??!


생명은 근본적으로 어떤 것과 '접속'할 때 최고의 기쁨을 느낀다는 

곰샘의 말씀 한 줄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자기 자신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생명이 가진 원초적인 욕구라는 것.


하지만 근대에 들어선 '주체' 개념은 자아를 닫히게 만들어

어떤 것과 접속할 수 있는 능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접속의 즐거움을 잊게 하는 반생명적 명령을 

받아들이도록 한다는 것.


그래서일까요?

저의 연애도 

접속하는 즐거움을 향유하기보다는,

서로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괴로움을 확장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곤 합니다~


주체와 에로스의 상관 관계를 재미나게 탐구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