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는 만큼 살고, 아는 대로 산다! 공부가 밥이 되고, 우정이 되고, 삶이 되는 향연! 즐거운 배움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년공자스쿨1기 청공 1기

청년공자 2학기 1주차 2교시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유니 작성일18-04-14 23:24 조회51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후기 쓰는 다윤이에요. 청년공자스쿨이 2학기가 시작했어요!!~ 이번에 읽은 책은 서유기1권이에요. 10권까지 있어서 2학기 내내 읽어요ㅋㅋ 이번 발제는 민지T와 의백T에요. (의백T는 사정상 못 왔어요.)


 민지T는 수보리 조사나 석가여래는 손오공보다 뛰어난데도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는데 손오공은 무엇을 배우지 못했기에 비범한 능력으로 말썽을 피우는 것일까를 질문했어요.

 그에 대해서 하나는 손오공은 앞날을 헤아리지 못 한다고 말했어요. 스승(수보리 조사)에서 비범한 능력을 얻은 손오공은 그 능력을 다른 사람 앞에서 과시했어요. 그것을 본 스승은 비범한 재주를 보여주면 그것을 가르쳐 달라는 사람이 있을 테고, 안 가르쳐 주면 앙심이 생겨 목숨을 보전키도 어려워진다고 호통했어요. 엄청난 능력을 얻었어도 손오공은 멋진 원숭이의 왕 시절을 보냈을 때처럼 과시하면서 지냈어요. 비범한 능력을 가져도 신중히 힘을 쓰지 않고 도리어 과시하고 싶어했어요. 욕망의 배치는 배우기 전과 후가 그대로였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자신을 발산만 하면서 뽐내고 싶어 하는 힘을 안으로 수렴해야지 욕망에 배치가 바뀔 것이다, 라는 말을 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손오공이 너무 빨리 배워서 그 사이에 미쳐 배우지 못한 것이 있을 것이라 추측하면서, 실력보다는 얼마나 오래 수행했는지가 중요하다고 했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그것이 과연 오랜 시간의 문제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시간의 문제보다는 자신의 마음장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코멘트를 했어요.

 사오정과 저팔계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어요. 이 둘은 각각 천계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지상으로 떨어져 버렸어요. 그런데 그 후에 그들이 하는 행동은 나는 이미 죄를 지어서 틀렸다, 하면서 사람을 잡아먹고 살았어요. 이미 한 번 죄를 지어 용서받을 수 없는데 그 위에 죄가 열이든 백이든 쌓여봤자 똑같다면서 자신은 이미 글러먹었다고 말했어요. 이러한 모습들이 마치 요즘 사람들이 여러 가지 들을 포기하며 삼포세대에 휩쓸려간 것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다른 시공간의 세계지만 다르게 보여줬을 뿐이지 요즘 시대와 비슷한 면모가 보여서 재밌었어요. 사오정과 저팔계도 서천으로 가는 여정을 가게 되었는데 그 여정에서 어떻게 어떻게 행동하고 서로 부딪힐 때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해졌어요.


 서유기가 10권까지 있고, 한권 한권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잘 읽혀서 오히려 놀랐어요ㅎㅎ 다음권 부터는 아마(?) 손오공과 삼장법사, 저팔계, 사오정이 만나서 밴드를 이루게 되는데 어떻게 되는지 벌써부터 궁금해요!! 그럼 다음 주 후기에서 봐요~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