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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1기 청공 1기

청년공자 에세이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유니 작성일18-04-04 22:06 조회30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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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청년공자 에세이를 했어요(짝짝짝)

아침 8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8시에 끝나는 장장 12시간 동안 기나긴 발표였어요..!!!

서로 코멘트도 해주고, 피곤한 일정이지만 알찼다고 해야 할까요 ㅋㅋㅋㅋ

그러면 에세이를 하면서 주고 받았던 코멘트 입니다!!





가원T(로드 클래식) - 책 내용이랑 비슷하다. 자기가 궁금한 것이 아닌 것 같다. 글이 매끄럽다. 책을 정리하는 느낌이다. 자신의 얘를 구체적으로 썻으면 좋겠다.


자연T(조르바) - 연애할 때 나는 소유와 증식을 원한다, 자유를 원하지 않는다라는 욕망을 긍정하자로 론이 난다. '그(조르바)의 어떤 면모가 그를 자유롭게 보이게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이 풀리지 않았다.


민지T(조르바) - 깊게 들어가서 글을 쓰지 않았다. 보기 좋게 정돈한 느낌이다. 주제 하나에 더 힘을 쏟아서 쓰면 좋겠다.


은진T(조르바) - 책을 읽고 나서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세상을 대상화 해서 나와 세상을 분리했다. 세상에서 벗어난

제3 자로 배치시켰다. 문제의식이 너무 뒤에 나온다.


소담T(조르바) - 질문이 있는데 전개가 없다. 답정너 느낌이다. 조르바에게 배움을 얻는다는 것이 뭔지 써줬으면 좋겠 다. 질문이 많아 뭘 따라가야 할지 모르겠다.


정희T(조르바) - 문제 의식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내가 왜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했는지에 대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자유에 대한 해석이 있었지만 정리느낌이다. 경험을 믿는다는 뉘앙스가 조르바가 하는 교감과 거리가 멀어보인다.


다영T(조르바) - 문제 의식이 모호하다. 시작이 뭉그뜨려졌다. 조르바의 '무식'에 대해 풀었으면 좋겠다. 믿음에 너무 큰 의미를 두었다.(자기에 대한 믿음. 조르바는 자신도 그렇게 믿지 않았다.) 조르바의 마음대로를 '막'으로 보았다. 왜 조르바의 행동을 '막'이라 생각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밀었으면. '이상'에 대해 쓴 말이 납득이 안간다.


지혜T(조르바) - '남는 것'이란 말을 구체적으로 썼으면 좋겠다. '이상'하고 '남는 것'하고 어떤 관계? 잘 연결이 안 된다. 문제제기와 본문이 따로 논다. 텍스트와 자기 얘기를 썼으면.


유정T(조르바) - '알아챔'을 다른 것들을 새롭게 보고 깨어있어서 알아챘다고 말한 것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다. 그러나 이걸 근거로 들기에는 부족하다. '의지가 있기에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와 '장()을 전환하라'는 맥락이 다르다. '생동감 있게 삶을 운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문제의식이 커서 문제의식을 구체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단락 사이사이가 좀 더 연결 되면 좋겠다.


인T(허클베리 핀) - 어떤 보호로 부터 달아났다는 전제로 두고 시작했는데, 달아난 보호(?)에 대한 말만함. 나쁜 보호가 있고 좋은 보호가 있다고 썼다. 짐하고의 관계를 서로 '보호'하는 관계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 똑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흑인노예에 대한 마음이 깨질까? 문명인의 태도는 다 맹목적이라는 일반화를 했다. '올바름'='보호'라 쓰고 있다.


예린T(조르바) - 글에서 뭘 알고 싶은지 모르겠다. 문제의식이 뭔지 잘 모르겠다. 글이 썩 연결이 안 된다. 단락마다 얘기만 던지고 역는 힘이 없다. 글의 흐름이 잘 이어지지 않는다. 생명력에 대해 썼는데 이런데 생명력이다라고 정리하는 문장이 없다. 주제를 하나로 잡아서 소박하게 썼으면 좋겠다.


길현T(조르바) - 조르바가 반사회적으로 보이는 이유가 도덕 등의 사회적 규범을 전혀 믿지 않기 때문이라 했는데, 이걸로 조르바를 퉁치고 넘어갔다. 왜 안 믿는지 써줬으면 좋겠다. 조르바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잡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질문이 와닿는 질문인지 모르겠다. 생각 없이 좋은 말로 끝낸 것 같다. 너무 큰 단어를 설명 없이 썼다.


장미T(조르바) - 조르바는 금욕도 쾌락도 아닌 방식으로 욕망을 어떻게 하려고 했었는지, 써줬으면 좋겠다.


의백T(조르바) - 생각정리가 잘 안 된것 같다. 인정욕망에 대해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근아T(허클베리 핀) - 허클베리 핀의 행동을 좌우한 것은 '기분'은 맞지만 주제로 이끌어가기에는 추상적이다. 올바름을 톰의 모험소설에 한에서만 찾은 것이 아쉽다. 결론에 취약하다. 내부와 외부가 충돌했을 때 헉이 어떻게 풀어나갔는지랑 짐이랑 헉의 관계를 풀었으면 좋겠다.


화선T(조르바) - 사랑에 대한 전제가 너무 굳건하다. 기를 쓰고 조르바에게서 나의 사랑을 방어한다.


승연T(조르바) - 스스로에게 영혼과 육체의 이분법이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 자신과 아무런 맥락없이 썼다. 영혼과 육체에 대한 이분법을 어떻게 깼는지 잘 안 나와있다. 글 자체가 추상적이다.


다윤T(조르바) - 비문이 많고, 맞춤법이 많이 틀렸다. 예전보다 글이 더 알 수 없다. 과정없이 단정짓는 문장이 많았다. 사전적 단어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 내 전제를 가지고 써라. 쾌락의 종류가 다른 시선을 준다는 뉘앙스가 짙어서 자기합리화 글처럼 보인다. 자신의 중독성향이랑 조르바가 어떻게 다른지 썼으면 좋겠다.


석영T(조르바) - 조르바가 여자를 하찮게 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알았다는 것 자체로 해결이 되는지 불쾌감이 사라졌는지 의문이 든다. 여자와 어떻게 관계맺는지에 대한 설명과 여자를 대하는 태도가 진실되게 느껴졌던 이유가 없다. 문제를 푸는 방식이 너무 돌아간다. 앞이랑 뒤가 안 맞는다.


예지T(조르바) - 문제의식이 잘 안드러난다. 곧 죽을 것 같이 치열하게 사는 것에 '삼삼한 삶'은 아닌 것 같닫. 자본주의에서 벗어난다고 '삼삼한 삶'이 있는 것은 아니다. 조르바의 삶이 삼삼한 삶이고, 그런 삼삼한 삶을 살고 싶으묜 노력해야한다. '병이 생기지 않는 삶'의 소제목 부분부터 다른 내용이다.


호정T(조르바) - 조르바로 인해 불가리아인의 여자가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어서 어쩔 수 없이 했다. 여자의 행동을 수동적으로 썼다. 그런데 불가항력으로 피해자가 되었는데 가해자를 품어주었다는 말이 모순된다. 연약함은 수동적이고 품는다는 능동적인 것이다.


윤하T(조르바) - 자유의 전제가 목적이 없는 것인가. 목적이 있는 것이 왜 광기인가를 설명하는 글이 없다. 목적이 없는 삶도 괜찮다, 목적이 없어도 허무해지지 않을 것 같다 밖에 정리가 안 될 것 같다.






드디어 1학기 에세이까지 무사히 마쳤네요!! 같이 12시간 동안 대장정을 같이 한 쌤들!!!!수고 많았어요~~!!!ㅋㅋㅋ 그러면 다음 2학기를 고대하며! 이만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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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작성일

정리하느라 수고 했어요!!
덕분에 다시 코멘트를 생각하게 돼서 좋으면서 찜찜합니다ㅋㅋ

자연님의 댓글

자연 작성일

다윤이한테 코멘트 받는 기분..ㅎ
잘 할게요...ㅋㅋㅋ
먹을걸 앞에두고 기절했던 다윤이...에세이 12시간 내내 코멘트 집중하느라 고생 많았어용~

예린님의 댓글

예린 작성일

정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