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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1기 청공 1기

청년공자 2주차 2교시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유니 작성일18-01-30 13:12 조회2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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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주차 2교시 후기를 쓰게 된 서다윤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곰쌤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난주에 고민을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각자 자기고민을 가져오기로 했어요. 강의컨셉은 '청년들의 속내'로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것이었어요. 세 명의 고민을 들어보았는데 그 중 인상 깊은 질문은 000쌤이 한 질문이었어요. 000쌤은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좋아하다가도 우울해지고, 즐겁다가도 또 다시 우울해지는 게 반복한다고 해요. 여기에 뭐가 있길래 이런 건지 질문을 했어요. 곰쌤은 쾌락을 느낀 만큼 우울해지고, 더 큰 쾌락을 느끼면 그만큼 더 우울해진다고 하셨어요. 쾌락은 오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아이돌의 외모, 춤, 노래 (등등) 이것도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켜주는 쾌락 중 하나에요. 이걸하면 쾌락을 느낄 수 있지만 우울함도 동반한다는 것을 알아 멈추고 싶지만 잘 멈춰지지도 않는다 해요. 멈추기 어려운 이유가 뇌구조의 회로가 '그 행동'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고 해요. 일상의 다른 행동으로 이것을 능가할 만큼을 몸으로 체험해야만 '그 행동'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해요. '그 행동'을 능가할 만큼의 하다보면 욕망의 배치가 바뀌게 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제 고민과 밀접해서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재밌는 것, 더 재밌는 것을 위해서 인터넷을 해요. 곰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해진 것이 있는데 '이것(쾌락)을 능가할 만큼을 몸으로 체험'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강의 도중에 친구의 중요성도 인상적이었어요. 요즘 시대는 친구의 중요성을 모른다고 하셨어요. 연결 된 사람이 없으면 외로움을 타고 불안해진다고 해요. 이 말을 듣고 친구라는 것이 어떤 존재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곰쌤의 강의를 들의면서 다른 사람의 고민은 어떤 것일지 듣는 것도 신선했었어요. 저의 대한 고민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강의는 2주차까지고 다음시간부터는 책을 읽고 세미나를 해요. 다음주는 <로드 클래식>을 읽어요!! 다음주는 어떨지...ㅎㅎ 다음 후기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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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ambong05님의 댓글

sambong05 작성일

앗 저도 아이돌과 관련된 질문과 직업과 관련한 질문이 정말 좋았어요~
분명 저도 고민하던 것들인데 왜 질문으로 만들어내지 못했을까?하고 아쉽기도 했구요 ^^
쾌락이라는 점과 현실을 인정하되 있는 그대로를 보고 견디며 잊지않아야한다는!!
어렵지만 현실적인 답변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중독과 관련해서 고민하면서 이런저런 책을 읽으면서 "중독성"이란 것이 가진 힘이 일반적으로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그다지 힘이 세지 않다는 주장을 읽은 적이 있어요. 일상에서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취미나 성취감을 느끼며 전념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정서적으로 지지해주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마약과 같은 물질에 노출되어도 중독자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윤쌤에게 일상에 충만함과 즐거움과 마음을 주고받을 친구가 가득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