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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유기행

서양 사유기행 11주차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소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26 07:39 조회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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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읽은 '종교에서 철학으로' 책입니다.

종교에서 철학이전에, 주술시대에서 종교로 나아가는 길에 있는 가장 핵심은 '개인의 자아 발견'으로 보여집니다.

집단의 영혼에서 나라는 존재가 분리되기 시작하면서, 외부의 억압적 힘이라는 집단 표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외부의 힘이라는 존재가 왕, 영웅, 신이라는 존재로 변형해가기 시작하면서 종교가 발생했습니다.


집단의 영혼과 개인의 영혼의 분리 과정에서 생겨난 자의식이 왜 억압으로 작용하는지가 흥미로웠습니다.

집단/외부의 힘이 자신이 힘보다 더 초월적이라고 절대적이라고 느끼므로 외부의 힘에 대해 개인은 더 눈치를

보게 되고 이것이 통제나 억압으로 작용한다고 이해를 했는데... 잘 이해를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항상

내 삶에서 타자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타자를 이런 억압적 힘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이야기한 '~덕분에'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 과정인 종교에서 철학으로 넘어가는 과정은 아직 저에겐 명확하지가 않네요.

자아가 생겨나고 개인의 생각이 발생하면서 당연한 과정일 것 같기도 한데...

다만, 올림포스 신들이 인간과 너무 멀어져서 이제 인간들에게 필요하지 않아졌으므로, 올림포스 종교가

사라지고 철학에 자리를 내준것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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