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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유기행

서양 사유 기행 6주차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거북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4-13 11:57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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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유기 세미나 이인입니다~!

이번주에는 『정신의 발견』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이번 발제를 하면서 처음 읽은 책은데 머리가 터질 뻔해서

저의 정신이 발견되는 줄 알았습니다!

여하튼 이번주에는 1장에서 4장까지 읽었는데요.

아직 우리가 알고 있는 정신이란 것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고

다른 형식으로 존재하고 있었던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번 시간에 『일리아스』를 읽어서 그런지 저는 호메로스에 대한 이야기가 재밌었는데요.

특히 2장에 올림포스 신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동할 때 우리가 생각을 하고 우리의 정신으로 혹은 우리의 의지대로 결단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호메로스 시대의 사람들은 이러한 '자유의지'라는 생각이 없었고, 정신 역시 여러 가지 힘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이 어떤 행동에 대한 '결단'을 했을 때 일어나는 감정, 충동 등을 신의 개입으로 봤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있는데 다른 여자에게 눈길이 가는 감정을 제우스가 강림하신 것으로, 그러한 남편을 질투하는 자신의 감정을 헤라 여신의 뜻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신의 개입으로 설명하는 것은 어떤 삶의 태로를 만들까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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