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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유기행 S2] 7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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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호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04 10:09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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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세미나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서양사유기행 팀은 지금 4주에 걸쳐 한 책과 만나고 있지요.

그것은 바로바로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해지는 고대 그리스의 대서사시,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이 노래는 고대 그리스에서 많은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자라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과서로도 쓰이고,

축제를 좋아하는 그리스 사람들 사이에서 낭송과 연극으로 울려퍼지기도 하고.

또 신을 믿었던 그리스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무슨 문제를 맞닥뜨릴 때에

이 서사시를 통해 자신들의 생활을 비추어보았답니다.

대화를 좋아하는 그리스인들에게 이 노래는 많은 이야깃거리를 주는 보물이었겠지요.


그런 『오뒷세이아』와 만나는 지금의 우리!

우리는 이 노래를 들으며 고대 그리스인들이 어떤 생각, 어떤 행동, 어떤 말을 했는지 엿봅니다~

재밌는 것은, 『오뒷세이아』가 저번에 읽었던 『일리아스』와는 또 다르게 읽힌다는 점이예요.

같은 고대 서사시인데, 다르게 읽힌다니??

『오뒷세이아』에서 우리는 『일리아스』에서는 만날 수 없던 그리스인들의 '일상'을 만납니다.

오뒷세우스가 무려 10년에 걸친 고난의 귀향길에 오르기 때문이지요. 


그는 돌아오는 길에 여기저기서 참 많이도 얻어먹습니다.

나그네의 모습으로 방문하는 오뒷세우스는 요즘 시대 같으면 소박 맞기 딱 좋은 행색인데,

고대 폴리스 사람들에게는 후한 환대를 받습니다.

씻겨주고, 밥 차려주고, 술도 황금 잔에 따라주고. 

그리고서 마지막에 조심스레 나그네의 사연을 묻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그리스인들이 지나가는 나그네를 어떻게 대했는지,

오뒷세우스라는 영웅이 폴리스 사람들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보고 있지요~

『일리아스』에서 어떤 어떤 어떤 영웅이, 어떤 무기로 어떻게 누구를,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이런 내용만 실컷 보다가 오뒷세우스를 만나니 참 신선합니다..ㅎ

같은 호메로스의 서사시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싶기도 하고요.


하하 길게 썼는데 별 내용이 없네요. ^^;;

오늘(세미나 당일)은 오뒷세우스의 '지혜'에 관해서 얘기를 나눈다고 하시던데!!!!!

저는.....친구 결혼식이라서...... 참석을 못하게 되었어요 ㅜㅜ

아쉬워라...!!!!!

갔다와서, 세미나 참석한 친구에게 이야기를 동냥해야겠어요 ㅎㅎ

그럼 저는 이만 식장으로 떠납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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