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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탈출프로젝트 세미나S3. 두 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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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원 작성일20-02-15 22:09 조회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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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두 번째 시간은 첫 번째 시간과 달리 곰쌤의 동의보감과 동의보감 원문을 같이 보았습니다.


책은 <4장 통하였느냐? : 양생술과 쾌락의 활용>부터 같이 보았는데요.

제목에 맞게 양생과 쾌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 나누었던 이야기들 중에서 질병의 원인으로 지혜의 결핍을 말하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책에서는 더 나아가


"신체 내부의 활동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와 세계와의 균형있는 소통에 단절이 없는 것을 말한다

자아와 세계 사이의 단절 없는 소통은 인간의 지혜와 판단력에 달려있다.”


고 말하는데요몸에 대해 말하면서 병의 원인으로 자아와 세계 사이의 소통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 

동의보감 원문의 신형장부도에 대한 설명과 연결되어 흥미로웠습니다.

더불어 책에서 연결되는 태과와 불급에 대한 내용 중


태과와 불급을 넘어서는 것이 평균이나 절충 따위가 아니며 사이에 가깝다


라는 내용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도 조금 헷갈렸던 부분이었는데 세미나를 하면서 정리가 되어 좋았습니다.

충돌하는 것을 거부하고 언제나 평온하길 바라는 것이 평균이라면 때와 상황에 맞춰 화를 내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며 

중도를 이룬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동의보감 원문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잉태의 시작부분이었습니다.

혼자 동의보감 원문을 읽으면서 그저 책에서 보았던 인용문의 전체 내용을 보니 신기하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세미나를 하면서 이에 대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니 다른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요새에는 잉태의 시작부분에서 요새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너무 커지기 때문에 

빨리 나을 것을 권유한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현대의 상황과 조건에서 동의보감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세밀하게 생각하며 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세미나시간 동안 했던 이야기는 훨씬 많았지만 일단은 여기까지만 적습니다. 다음주에도 동의보감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내 몸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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