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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탈출프로젝트S2 첫 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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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빈 작성일19-11-08 20:49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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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빈입니다!!

11월 2일 토요일. 감이당에서는

<좀비탈출프로젝트S2>가 시작됐는데요!

'우리를 좀비처럼 만드는 이 사회는 도대체 어떤 곳일까?'

탐구해보는 세미나입니다!

청년 좀비부터 시작해서 중년 좀비까지!

가지각색의 직업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좀비 10명이 모였답니다!

짝짝짝!!


저희는 첫 번째 세미나 책으로 고미숙 선생님의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를 읽었는데요!

몸과 우주를 기준으로 정치와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도를 한 책입니다!

좀비탈출을 위해 이 시대의 정치와 경제를 탐구하는 건 필수겠죠?! ㅎㅎ


저는 이번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건 정치와 경제에 대한 새로운 정의인데요.

정치나 경제에 대해 일단 무관심하고,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그리고 경제는 '돈'을 밝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만 생각하면서 그곳을 안 보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영역에 너무 무지하고 무관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미숙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정치건 경제건 핵심은 삶이다. 삶의 리듬과 현장을 창안하는 것이다. 한 정의에 따르면 경제학은 '인생,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관한 궁극적 질문을 다루는 학문이란다. 정치는 본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탐구다."라고. 이렇게 정치와 경제를 생각하니 뭔가 궁금하고 흥미로운 영역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게 어떤 것인지는 앞으로 정치경제학 책들을 읽어가면서 계속 들고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는 정치라고 하면 거대한 시스템과 구조속에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것을 제 삶으로 가져왔을 때 제가 어떤 사람 혹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서 그 사람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처럼 저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그리고 크게 봤을 때 정치가 사회,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나 곰샘은 책에서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열어가야 한다고! 다른 사람이 변화시켜줄 수 있는 그런 게 아니라고! 그것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들이대다가는 권력욕과 지배욕에 사로잡힐 수 있다고! 


그리고 세미나에서 이런 질문도 있었답니다. 자기 수양을 통해 자기 스스로만 변화시킬 수 있으면 너무 허무한 것 아닌가. 모두가 잘 살 수 는 없을까?라는. 그리고 저희는 곰샘 책에서 미꾸라지 이야기를 찾았는데요! 죽어가는 뱀장어 무리가 있습니다. 그때 미꾸라지 한 마리가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그순간 어떻게 됐을까요? 뱀장어도 덩달아 활력을 되찾게 됩니다! 이처럼 한 사람의 변화는 한 사람의 변화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한 사람은 수많은 연결고리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수행하는 것이 결국엔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게 아닐까요 ㅎㅎ?


이렇게  첫번째 시간을 마쳤답니다~

다음주에는 우치다 타츠루 선생님의 하류지향을 읽습니다!

어떤 백신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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