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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렌즈]s3 첫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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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줄자 작성일19-08-08 15:01 조회18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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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푸렌즈 세미나 세번째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시즌부터 두번째 시즌까지 꾸준히 함꼐 하시던 분들 몇 분이 빠지셔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여전히 열정적이신 샘들과 뉴페이스 수정이 모여 새로운 공부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푸렌즈 세미나는 기본적으로 푸코의 <말과 사물>을 꼼꼼히 읽는 세미나 입니다.

너무나 어려워 한 번 읽어선 읽은 것도 아니고 안읽은 것도 아닌것 같은 찝찝함을 남기는 책이죠.

그래서 저희는 이 책을 여러번 읽으며, 읽을때 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시작은

우치다 타츠루 선생님의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로 시작했습니다.

<말과 사물>이 너무 어려워 참고도서는 조금 쉬운 것을 읽자는 취지에서 선택된 책이었습니다.

우치다 선생님의 책은 많이 읽어보진 않았으나, 너무나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매력입니다.

이번주에 읽은 책에서 그는 구조주의의 배경에 있던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잘 설명해 주셔

<말과 사물>이 어떤 지반 위에서 태어난 책인지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번 책을 읽다 보니, 저희가 두려워 하던 소쉬르도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언어학이 낯설기에 소쉬르라는 이름만 들어도 피하고 싶었는데,

그 관문을 꼭 넘어야 한다는 것을 학우들이 동의하게 된 것이죠.


아뭏든, 오랜만에 만나 이번 책 및 <말과 사물>을 앞으로 어떻게 읽어야 할지 등에 대해

활발한 이야기를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대천왕 세미나에선 같은 책을 읽어도 분위기가 긴장되어 있는데

푸렌즈에선 즐겁기만 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함께 읽어봐요~


다음주에는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4,5,6장을 읽어오시고

간식은 미자샘께서 맛있기로 유명한 '을지로 김밥'을 준비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참고서 읽는 3주 동안, <말과 사물>에 대한 감각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매 시간마다 그것에 대해 15분정도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는 서문 읽어 오시면 됩니다~


다음주 세미나 끝나고 차담도 예정되어 있으니

어제 피치못해 못오신 분들(ㅋ)

꼭 뵙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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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기님의 댓글

서기 작성일

첫 시간부터 펑크내서 죄송합니다 ^^; 후기 읽으니 잼있었을 것 같아요~ 적으신대로 빠지신 분들 아쉽지만 ㅜ 담주에 꼭 뵙겠습니다~~

줄자님의 댓글

줄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번주부터 신나게 수다 떨어요!
낼은 지난주 못오신 샘들 다 오시니
더 재미있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