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청년들은 지금

안산 자락길에 다녀왔습니다​

게시물 정보

작성자 이달팽 작성일18-07-27 14:39 조회125회 댓글0건

본문



#21. 청년산타 - 안산 자락길에 다녀왔습니다






산타 이인 선생이 여전히 유럽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을 때)





충무로의 산타들은

"화등반"팀에서 자주 가시는 서울의 안산 자락길에 갔습니다.






이번주에는, 지난주 멤버 다영언니 ,호정언니, 저와,

알바를 그만두고 자유의 몸이 된 (축하!) 소담언니까지 넷이 다녀왔습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청공 같은 조였다죠!





독립문역에서 안산 자락길 입구까지​ 걷습니다.


안산으로 가려면 독립문 역에서 내려야 했는데, 생각보다 역이 빨리 와서(?)

(수다를 떨던) 저희는 가까스로 문이 닫히기 전에 지하철에서 뛰쳐내렸습니다.


호정언니가 '안'산이라 힘들지 않기를 기대했는데, 초반을 빼놓고는

그 기대에 맞게 길이 제법 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햇살이 산뜻하네요


안산 자락길은 안산을 빙 둘러져 있는 나무 데크 길입니다.

총 길이가 7km 정도 되어서 처음에는 중간에 가다가 돌아오자, 했는데

가다보니 한 바퀴를 돌아도 시간이 충분할 것 같아 한 바퀴를 다 돌게 되었습니다.





안산은 옆에 있는 건물의 지붕이 언뜻 보일 정도로 야트막한 산!






길이 좁고 거의 평지이다 보니, 숨이 차지 않아

둘씩 걸어가면서 거의 쉬지 않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계속 걷고..말하고..걷고...듣고...걷고...말하고..듣고..걷고..





열심히 올라가는 산타들




메타세콰이어 숲에 도착!


저희의 첫 번째 목적지는 '메타세콰이어 숲'이라고 써있는 곳이었습니다.

뒤에 길쭉길쭉하게 박혀있는 나무들이 모두 메타 세콰이어!





무슨 포즈인지는 모르겠지만 카와이!ㅎㅎ


이날 저희는 청년산타답지 않게 길을 잃지 않았는데요,

왜냐하면 자락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아서 길을 물어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얼마나 사람 없는 길을 다녔는지..실감되었습니다.





한바퀴를 빙-다 돌고나니 덥고 정신이 빠져버린 산타들







산에서 내려올 때엔 서대문 형무소로 들어서는 길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형무소의 주위에는 아파트 단지와 산자락이 둘러싸고 있어서 저 곳만 따로 떼어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울타리면에는 순국열사분들의 사진이 붙어있었는데,

호정언니와 저는 유관순 열사의 사진을 보고 정말 어리다는 걸 실감하고

한용운 시인의 사진을 보고 <님의 침묵>을 쓰실 분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산행이 끝나고 점심을 뭘 먹을지 토론하는 산타들.

첫 번째 조건은 에어컨을 잘 틀어주느냐입니다.

다행히 세 명이 식상이 들어온 날이라 시원하고 맛있는 집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유럽에서 이인선생이 돌아오겠군요!

대신 저희 넷은 함백캠프에 갑니다ㅎㅎ.(*-0)


+




막컷은 벌레를 공중에 띄우고 있는 마법사 소담언니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