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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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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좌-일지]새로운 피좌팀이 꾸려졌어요~

게시물 정보

작성자 이달팽 작성일21-03-15 13:09 조회34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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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피좌-일지로 돌아온 이달팽입니다!

신축년이 되면서 새로운 청년 친구들도 찾아오고, 저희의 공부도 또 한 번 새로워지면서 활동의 자리도 바뀌었습니다.

주방은 베풂주방으로, 카페는 풀카페로 재탄생하였지요.
저는 다시 피좌팀을 맡게 되었지만, 멤버도 바뀌고 비전도 생기고!

봄기운을 받아 새로운 피좌팀으로 으쌰으쌰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멤버였던 한결형과 보겸언니는 지난 달 강감찬TV로 떠나고(밑줄 그엇수다와 세련된 강의 편집 기대하겠어용^-^v)

청년 용맹정진에 새롭게 공부하러 온 단비언니와 하늘형과 이번 달부터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새 피좌팀을 꾸릴 준비를 별 생각 없이 안 하고 있는 바람에...;;

2월 한 달은 멤버들의 공백이 있었는데요, 그 달 동안 활동이 끝났는데도 보겸언니와 한결형이 신경을 써주는 게 느껴져서 참 고마웠습니다!

이 면을 빌려서 감사를... (한 번 피좌팀은 영원한 피좌팀...)

사실 지금까지도, 둘의 눈이 피좌팀의 눈이 되어주어 많은 도움과 마음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좌팀을 함께하고 있는 하늘형과 단비언니 모두 작년에는 청공 5기에서 공부했었는데요
올 해는 삶, 생활과 공부가 좀 더 일치하고 맞물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공동주거를 하면서 청용 프로그램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멤버들이 쓰는 다음 피좌일지에서..)

하늘형은 깨봉 생활 한 달차 답지 않은 밝은 눈을 가지고 있어서 깜짝 놀랄 정도였구요
단비언니는 뭐든 턱턱 꼼꼼히 잘 들어주어서 그 기운이 참 신기합니다.



피좌팀의 역할도 새롭게 정비하고 출발했습니다.

깨봉의 집사인 피좌팀은 공간과 사람, 공부를 연결하고, 이 공간에서 관계와 활동이 막힘 없이 이루어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려면 넓고 앞서가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저는 ‘한 발 먼저 생각하자!’라고만 생각했는데, 사람의 리듬 위에서 한 템포 먼저 갈 생각을 하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근영샘께서 자연의 리듬을 따라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24절기에 따르면 봄은 하늘에 먼저 오고, 그 다음에 땅에 오고, 그 다음에 사람에게 온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처럼 자연의 리듬을 따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의 리듬보다 한 발 먼저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신축년 피좌팀은 24절기를 기준으로 활동을 만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북드라망의 <절기서당>을 읽으면서요~





우수 때는 창문에 붙어 있던 뽁뽁이를 떼고 대청소를 하면서 조금 풀린 봄 날씨를 맞이했구요,

경칩 때는 목기가 왕성한 시기라 흙일을 해야 한다고 하여 (목극토) 곧 몇 년 동안 좁은 화분에 갇혀있던 깨봉의 식물들을 분갈이 해줄 계획입니다.



저는 워낙 계절에도 무감각하고, 주변 환경에 무감각한지라.. <절기서당>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의 차서와 발을 맞춘다는 것은 이런 것이로구나~를 차차 느껴가는 중입니다!

단비 언니도 <절기서당>의 경칩 편을 읽으면서 신청을 주저하고 있던 세미나를 시작했다고 해요ㅎㅎ



보셨겠지만 신축년 공부에 맞게 강학원 홈페이지도 곳곳 리뉴얼되었습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에서 새로 열리는 세미나들도 모집을 시작했고,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일찍 시작한 청년프로그램들의 후기가 펑펑 쏟아지고,

요새 공부의 열기가 심상찮다는(?) 글고평의 후기도 앞다퉈 올라오는 중입니다.

방학 기간이 지나 매일 들어갈 때마다 달라져있고, 활발발한 홈페이지를 보면 즐겁습니다.

이렇게 활발해진 홈페이지만큼 오프라인 공간도, (완전히 열리진 못했지만) 수업이 작게 작게 진행되고 있어 활기가 느껴지는 3월입니다.


리뉴얼된 부분 중에 소개드리고 싶은 영역이 있는데요, 요 기획연재 칸입니다.



작년에는 여기에 MVQ 연재된 청년들의 글이 올라갔었는데요,

지금은 청년들의 글 연재가 줄어들어 이 칸을 좀 다르게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3월부터는 일주일에 한 편, 강학원 장기 프로그램이나 세미나에서 쓴 발제, 에세이를 홈피지기가 뽑아 와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첨부파일로 묻혀있는 좋은 글들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려고 해요!

어떤 글들이 올라오는지 재밌게 지켜봐주세요.



마지막으로 하늘형이 새로운 피좌팀으로써 만든 MVQ 배너 시안 중 하나를 유머로 공유합니다ㅋㅋ

(4개의 안 중 최종으로 뽑힌 배너는 홈페이지 메인에 올라가있어요)




피좌일지는 앞으로 한 달에 두 번 격주 월요일 올라올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이 펼쳐질지 기대해주세요, (저도 기대가 됩니다..ㅎㅎ)

그럼 다음 단비언니의 일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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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보루님의 댓글

소보루 작성일

요즘 공부방 곳곳에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작년에 화원 못 갔던 게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뉴 피좌팀 친구들의 손길이 닿아서 비실비실하던 애들이 생기가 도니 기쁘군요!
새로운 비전과 절기라는 새로운 축을 따라 활동을 꾸려갈 피좌팀, 기대됩니다요 빠팅!

소민님의 댓글

소민 작성일

장자방에서 조용히 자리를 지키던 분이 "하늘형"과 "단비언니"였던 것 같아요!
새로운 얼굴들을 홈페이지 여기저기에서 보니 반갑습니다 :)

혹시 깨봉 3층 컴퓨터 옆 깔끔하게 깎인 연필들도 (구)피좌팀이 해놓으신건가요?
화요일에 공부하러 왔다가 필통을 깜빡해서 혹시 남는 연필이 없을까 기웃기웃 거렸는데
마치 누군가 써주길 기다렸다는 듯 연필들이 꽂혀있어서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당!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호 ~ 연필들은 피좌팀이 한 게 아니긴 한데.. 잘 써주셨다니 *-*
다음 번에는 눈길을 주어야겠어요!ㅎㅎ

글쓰기행자연님의 댓글

글쓰기행자연 작성일

시작부터 최강 피좌팀!
절기와 함께하는 깨봉, 기대됩니다!
의문의 1패 MVQ..^^

남산호저님의 댓글

남산호저 작성일

MBQ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응원하러 들어왔다가 뿜고 갑니다.. (뒷배경은 또 왜저리 진지한지요..ㅋㅋㅋ)
뉴피좌팀 화..화이팅..!ㅋㅋㅋ

이하늘님의 댓글

이하늘 작성일

ㅋㅋㅋ 저도 피좌팀리더(?) 윤하의 조율이 참 좋았고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활동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MBQ = BBQ 치킨을 먹고 싶었던 걸로!

문빈님의 댓글

문빈 작성일

하늘에서 단비가! 새로운 피좌팀!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