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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산타]79. 비오는 날, 남산타-다샛길 발견!

게시물 정보

작성자 석영 작성일20-01-12 15:41 조회9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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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비오는 날, 남산타-다 샛길 발견!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산타 후기를 들려드리러 온 석영입니다. ㅎㅎ





학술제 전까지, 너무 바쁜 관계로 매 주 족두리봉만 타던 산타들.

그때마다 "방학 하면 신선대 가자", "방학엔 산 제대로 타자" 다짐을 하곤 했었는데요.





하지만 그 때의 포부와는 달리..



방학이 되어도 한가해지지 않는 산타들!

왜인지 무거운 우리의 몸...!!

게다가 월요일밤부터 내리는 비..!!!

(를 뚫진 못하는 우리의 의지..!!!!)




허허


결국 이번 주도 저희는 남산타워를 오르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원대한 포부따윈 접고 족두리봉을 오르며 다시 차근차근 산과 친해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호정은 글을 쓰느라 불참 ㅠ 하여


이번 주 멤버는

저, 빈, 방학맞이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는 소담! 이었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돋보이는 소담의 주황색 우산









사실 다들 피곤하고, 비 오는 날 멀리 가고싶지 않긴 했지만

그래도 화요일에 뒷산 남산이라니..

어쩐시 조금 아쉽습니다.

내려가도 점심시간도 안 될텐데..!







그래서 저희는 일단 남산타워로 향하는 가장 긴 코스를 오르며


"어디 딴 길 없나?"

"이태원으로 어떻게 빠져?"

"타워 갔다가 또 걸을 데 없나?"


(특히 제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렇게 타워로 가는 2.1km 코스를 거의 다 오르던 중!

'샛길'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ㅠㅠ)



평상시엔 닫혀있던 문인 것 같은데, 오늘따라 활짝 열려 있어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봤습니다.







가도 되나? 두근두근 하며




계단을 내려가는 쏘담







계단길이 끝나고 흙길이 이어집니다.







오호! 한참 내려가니 요런 의자(?)들이 있더라구요!


종종 남산에

"남산 힐링 숲 체험"같은 현수막들이 걸려있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그럴 때에 오는 코스인 것 같아요.

남산은 밝으니 밤에 별은 못 볼 거 같고, 일광욕 의자..?!


날이 좋을 때 한 번 더 와보는 걸로!^^









그리고 쭉쭉 더 내려가니!






오홍! 다른 길과 만났습니다!

새로운 코스 발견!








같은 남산인데 완전 딴 동네에 온 것 같았어요.





새 코스 발견으로 신난 소담 ㅋㅋ







표지판도 열심히 들여다봅니다.






피톤치드 등등에 관한 설명문이 나오면 한 문단씩 낭독도 해보았습니다.ㅋㅋㅋ

그러다 피톤치드가 피토+치드라는 놀라운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피토n치드=피톤치드?^^)





그렇게 샛길을 통해 저희는 결국 이태원까지 내려가서,

점심을 먹고! 돌아왔습니다.ㅋㅋ

그래도... 역시나 아쉽더군요 ㅠㅠ








마지막은 비를 맞아 털이 쭈뼛한 김에 분노연기를 해보이는 소담ㅋㅋ








다음 주에는 다시 등산리듬을 되찾길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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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정수정님의 댓글

수정수정 작성일

ㅋㅋㅋㅋ마지막 사진이 제대로 산을 못 탄 글쓴이의 분노를 표현한 것 같군용. 담번엔 만족스런 산행이 되길 바람!

문빈님의 댓글

문빈 작성일

남산을 제대로 타는 방법도 찾았음!! 쉬지 않고 4시간 걷기!!ㅋㅋ

호호미님의 댓글

호호미 작성일

ㅋㅋ진짜 산을 타고 싶다는 의지가 절절히 느껴짐요
낼은 한번 제대루 타봅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