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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술적 학술제]2차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소담상 작성일19-12-31 20:51 조회24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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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술적 학술제> 2차 후기를 맡은 소담입니다~
후꾼했던 6팀의 발표도 모두 끝나고!
문탁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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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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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기ㅣ!!!
푸짐한 제육볶음과 치킨 너겟~ 떡볶이~와 두부야채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ㅎㅎ
청년들이 한창 학술제 아닌 학술제를 하고 있을 때
샘들이 몸소 풍성한 저녁식사를 차려주셨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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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그릇을 씻으려고 하니
싱크대가 작아 줄줄이 기다리게 되더군요.
그렇다면 이때 필요한~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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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자의 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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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자에게 주어진... 탑...
(이 기쁜 날의 보시자는 수정과 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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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운 날 바깥에서는 무슨 일이...?
잠시 후 공개됩니다! ㅎㅎ

문탁 2층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1층 길드다의 전시실에서 다 같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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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때 눈에 들어왔는데
길드다의 한 구석에는 Bar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괜히 술 카드게임이 있는 게 아니구나 싶었죠ㅎㅎ

조명도 좋은 전시실에서 시작한 학술제의 2부!
2부는 남산강학원과 길드다에서 준비한 공연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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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청년스페셜 팀에서
곰샘의 신간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를 가지고 낭송을 준비했죠!
오랜만에 낭송을 들으니 참~ 좋더라고요

다음은 길드다에서 래퍼로 활동하는
코코펠리&김왈리의 랩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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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제 당일 얼음판에서 미끄러져... 의자에 앉아서 하기는 했지만ㅠㅠ
열기만은 후꾼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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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거의 단톡 콘서트 정도의 환호를 자랑했습니다ㅎㅎ

다음으론! 길드다에서 준비한 탁구대회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무려 상금 현찰 200,000만원!!)

탁구대는 어디...?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시대를 모으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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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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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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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대 4개를 모아... 어느새 탁구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부분은 유리고~ 어디는 움푹 패이고... 왼쪽 오른쪽도 따로따로인
복불복 탁구대!!
이 유일무이한 탁구대는 티슈오피스에서 구상하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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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에 있는 탁구를 좋아하는 청년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단대단!!
그렇게 시작한 탁구대회!
첫 번째 라운드에 출전한 남산강학원 페어는
문빈&재현 페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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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기대 없이 나갔다가
의외의 선전을 한...ㅋㅋㅋ (하지만 1차전 탈락)
상대 팀으로는 삼색불광파가 등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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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스가 아주...ㅋㅋㅋ
갑자기 흩날리던 장발을 단단히 묶고 실삔까지 꼽으시던 삼색불광파의 록이샘은
경기 집중력이 엄청났습니다ㅋㅋㅋ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과
명식샘의 톡톡 튀는 찰떡같은 중계로
학술제에서 가장 청년스러웠던 코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ㅎㅎ

그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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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참가한 최연소 무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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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한 걸음으로 흑기사를 불러냈던 민들레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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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집중력2의 티슈오피스 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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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웠던 규문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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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샘의 명령으로) 부상 투혼까지 불타올랐던 길드다 팀이 있었죠~

그렇게 한치 앞도 알 수 없었던 경기는
삼색불광파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현찰 200,000원 역시 우승자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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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 하니 삼색불광파 사람들은
논문을 쓰다가 막히면 탁구로 풀어내는 비밀(?) 특훈을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ㅋㅋㅋ
또 준우승자인 규문 팀은 각 팀의 신간 5권의 책을 받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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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대회가 끝나니 어엿 밤 10시!
아쉽지만 서울 곳곳에 살고 있던 다른 팀들은 막차 시간 관계로
뒤풀이를 뒤로 하고ㅠㅠ 문탁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로의 생활에 대해서 궁금한 점도 너무 많고 나누고 싶은 얘기도 너무 많았지만
그건 또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하면서! 거진 막차를 타고 저희는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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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충무로~

이렇게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하고 생활을 꾸려나가는 청년들이
학술제를 통해 한 곳에 모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신기하고 대단한 느낌이었네요~~
저런 방식으로도 공부할 수 있구나~ 싶으면서
그동안 청년이 자립한다는 걸 강학원에서만 생각해 온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같다고도 느껴졌습니다ㅎㅎ

다음 번 신년회를 통해 또 다시 만나
못다한 얘기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비학술적 학술제> 참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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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길드다 송우현님의 댓글

길드다 송우현 작성일

재밌는 후기 감사드려요!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ㅠ 뒤풀이까지 같이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ㅠㅠ

그건 그렇고 강학원에 올라온 1, 2편의 후기를 문탁 홈페이지에 퍼가도 될지 여쭈어봅니다~

이윤하님의 댓글

이윤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 안녕하세요 !!ㅎㅎ 저희도 뒷풀이까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후기는 물론 퍼가셔도 됩니다^^ 곧 강학원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