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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미스터)빈입니다!!
이번주에는 오패산을 다녀왔답니다 ㅋㅋ
오패산은 남산보다 작은 산인데요~
수유역 주변에 맛집이 있어서 수유역 주변 등산로를 찾다보니 오패산을 가게됐습니다 ㅋㅋ
맛있는 거 먹을 생각에 출발부터 두근두근~
항상 그랬지만 오늘만큼은 더더욱 먹기위해 걸으러 갑니다~!
최근에 매주 도봉산으로만 가다가 새로운 코스로 오니 기분 좋은 하오쩡!
풀로 콧수염을 만들어 봅니다~ 오늘만큼은 초록수염 니....체 (하셨어요?)
좀 걷다가 바로 싱겁게?! 끝나버린 오패산!?
"뭐야 이게 끝이야?!" "점심 먹을 때까지 그럼 10바퀴 돌아야 하는 거 아니야?"
방황하는 청년산타들!! 이들이 향한 곳은?! (혹시 다른 등산로로?!)
No!!
바로 옆에 있던 놀이터에서 놀기 입니다 ㅎㅎ
딩가딩가 놀다가 지쳐 옆을 바라보니!!
오패산이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쭉쭉 가면 오패산이 나온다길래 다시 출발합니다!!
놀이터의 정상적인 출입구에 포획되지 않고
끊임없이 도주로를 생산하는 서양철학 ACE들.
담장을 넘나듭니다!!
다른 청년산타의 탄생!!
오패산 도착!!
시간을 떼우기 위해 오패산 구석구석 다 보고 왔답니다^^
그렇게 오패산을 돌고돌아 11시가 넘어 맛집에 도착!
다들 피곤했는지 식당에서 쪽잠을 자네요~~
저희가 먹은 음식은 누룽지탕이었는데요!
이번주에는 누룽지탕으로 기운뿜뿜받고 왔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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