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청년들은 지금

시나리오 스터디 여섯번째 모임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유니 작성일18-09-09 23:17 조회145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후기를 쓰게 된 서다윤입니다ㅎㅎ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의쌤이 오셨어요!!!

7시부터 2층 푸코홀에서 12장짜리 트리트먼트 네 개와 화두 글 한 개로 세미나를 진행했어요.

트리트먼트를 미리 읽고 만나기로 해서 읽는 시간은 없었어요.

저는 미리 못 읽어서 무슨 코멘트를 하는지 듣고,

사이사이에 트리트먼트를 읽었어요.



먼저 민지쌤의 트리트먼트를 읽었어요.

의쌤은 민지쌤의 트리트먼트 형식을 보고 이렇게 써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주연들 프로필 짧게 쓰고, 소제목에 제목을 달면 좋다고.

그리고 대사가 많이 들어가면 시나리오라고, 문단에다가 대사를 툭툭 넣어야 된다고 했어요.

반드시 쪽 번호도 달아야 하고요.

형식을 중요하게 봐서 형식이 잘 안 되어있으면 심사위원들이 애초에 안 본다고 하네요...

몇 가지 더 알려주신 것은, 샵 대신 넘버링쓰기 (1. 장소, 시간),

트리트먼트는 11포인트로 맞추기,

트리트 먼트는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비율에 맞게 써야 된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형식을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재의쌤 말 중에 '코멘트 하는 법'이랑 '클리셰가 사라지는 방법'에 대한 말이 인상적이었는데

먼저 코멘트 하느 법에 대해서 먼저 쓸게요~

코멘트를 할 때는 어디서부터 보기 힘든지 정확하게 집어야한다 하셨어요.

왜냐하면, '어디서부턴가 보기 힘들었어'라는 말은 어느 관객들도 할 수 있는 말이고,

이렇게 코멘트를 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었어요.

평소 꼭 집지 않고 뭉그뜨려서 코멘트를 해서, 더 와닿았어요.

'클리셰가 사라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요. 발로 뛰면 클리셰가 사라진다고 하셨어요.

자료조사하고, 연구하고, 인터뷰하고, 이것을 즐거워해야 시나리오를 쓸 수 있다고 하셨어요.

책상 앞에서 쓰다보면 한계가 있으니 현장조사를 해보라고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데, 시나리오로 쓰면 막막할거같고,

장소도 잘 그려지지 않을 거 같아서, 현장조사하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민지쌤의 비보이로 돌아가서

민지쌤의 트리트먼트를 보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한 편 완성한 것에 이번 작업이 의미가 있었고,

피드백을 받은 걸 도태로 새롭게 써보거나, 디테일을 덧붙여 보라고 하셨어요.

민지쌤이 피드백 받은 것 중에 하나는 '기'는 파워풀하지만 승으로 들어가는 부분에서 힘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이야기가 작고 풍성하지 않아 뻗어나가는 힘이 약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셨어요.

여러 코멘트를 해주셨는데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것 하나네요ㅎㅎ


다음은 윤하의 트리트먼트를 보았어요.

윤하는 감성은 있지만, 스토리텔링을 해야한다고 했어요.

12장을 써서 '전' 뒤집기가 제대로 안 써지면 몇 장을 써도 똑같다고,

쪽짜리로 기승전결있게 써보라고 하셨어요.

시나리오가 잘 안 되면 다른 이들을 주인공으로 써보는 것을 추천하셨어요.

애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사람들에게 '이사람'을 '사랑'하게 만들거라는 생각으로 써보라고 하셨어요.


재윤쌤은 트리트먼트를 보았는데,

재윤쌤은 트리트먼트를 쓰면서 너무 재미가 없었다고 했어요.

쓰면서 주인공도 화두도 싫어진다고……. 재의쌤은 같은 것만 보면 질린다고,

주인공 말고 다른 인물을 중심을 두고 써도 좋고, 아예 잠깐 손 놓고 다른 것을 써봐도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환기 차원(?)에서 재윤쌤이 쓰면서 걸리는 것이 있었어요

성공에 대한 것이 걸리는 지점이었는데,

그 지점을 질문지를 뽑아서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해보기로 했어요



유정쌤은 트리트먼트는,

형식에 잘 안 맞게 쓰여졌고 러닝타임이 짧다고 하셨어요.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어요.

60분짜리 이야기로 생각해보고

시나리오 50장으로 넘어가보라고 재의쌤이 코멘트를 해주셨어요.

유정쌤 트리트먼트는 시퀸스마다 다른 사람이 나와서

이야기를 이끌어가서 자연스레 그 사람의 입장을 보게 되서 재밌었어요.



이렇게 세미나를 진행하다가 장소를 바꿔서 세미나를 진행하자는 말이 나와서 잠시 중단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나와서 전전하다가




그렇게 도착한 곳은 '황토골'이었어요



장소를 바꿔서, 코멘트를 들었어요

저에게 트리트먼트는 먼 일이고,

화두부터 찾기 위해 글을 써서 갔어요.

재의쌤은 글을 보시고, 화두 잘 잡은 것 같다고하셨어요.(드디어 화두가!!)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써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이야기니까 어떤 소재를 써도 좋다고 상상력의 나래를 펼쳐보라고 하셨어요

코멘트가 다 끝나고 이제는 회식분위기로 들어가서 여러 얘기를 하면서 먹었어요ㅎㅎ



각자 이야기를 어떻게든 만들고, 걸리는 지점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하는 과제들이 주어졌어요.

풀리지 않는다고 전전긍긍한 공기에서 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시나리오 세미나는 각자의 숙제를 안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어요~~

재의쌤~ 세미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트리트먼트 쓰느라 고생했어요~~!!






ps. 사진 앞으로 많이 올릴게요..^^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