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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지금

청백전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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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지에요 작성일18-09-03 20:01 조회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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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맛난 특식을 먹은 후

드디어 청백전 출정식을 시작했습니다!

세 팀으로 나누어진 청백전 팀원들이 포부와 열정을 담고

사람들에게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자리였어요.


서포터즈팀 또한 꾸려져,

응원의 마음을 담아 재미난 무대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첫 순서로, 수요반 서포터즈팀이 나왔어요.

앞으로 청년들이 백권을 읽어갈 때에

맞닥뜨릴 수 있는 위기 상황을 보여주시며

그때마다 어떤 혈자리를 잡으며 극복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책을 못 읽는 사태"가 벌어질 경우,

그와 함께 여행가기 위해 초인적인 집중을 발휘하라는 것이 모두를 놀라게 하는 반전이었어요.

^^ ♡




서포터즈의 응원을 받고 무대로 나온 수요반 친구들!

<인류학, 야생을 발견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부하기로 맘먹은 수요반 팀은

아카펠라로 시작하여 연극과 낭송을 섞어 찰진 무대를 꾸몄어요.




현지인 역할을 맡은 세실리아샘과, 탐험가 역할을 맡은 지혜샘~

배역에 어울리는 캐스팅이 빛을 발했습니다.




또한 진지한 얼굴로 각자 자기 소개와

청백전에 참여한 계기 혹은 목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로마에 가고 싶다고 발빠르게 목적지를 선점(?)한 세실리아샘이 기억에 남네요~
고전 백권을 읽은 청년들에게 백일 여행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하신 곰샘께서는

유럽의 비싼 물가를 떠올리시며..(!) 씁쓸한 미소를 지으셨어요..^^




두번째 순서는 금요반입니다!

여기서도 서포터즈팀이 먼저 나왔지요^^

온갖 병명으로 끝말잇기를 하실 때 이렇게나 풍부하고(?) 다양한 병명들이 있었다니

놀라웠어요!~




짠! 금요반은 조입니다.

몸을 거꾸로 뒤집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야생의 신체성을 탐구하기로 했어요.




동연샘으로 변장한 석영샘이 앞으로 나와 낭송을 시작했죠.

그런데 마지막에, 갑자기 "예~"라고 말했어요.

갑자기 예~? 예!?! 혼란스러운 관객들을 향해 비트가 깔리고..




그루브 가득한 랩무대!!

"왜? 가 아니라~♪ 청년이니까~ 백권쯤은 읽어 줄게~♬"

청공2기 지훈샘이 지었다는 랩! 중독성 있어요~




수기를 기르고 싶다는 재윤샘과, 무거운 엉덩이를 만들고 싶다는 필샘 등등

백권을 읽기로 마음먹은 다양한 이유들이 나왔지요.




세번째 팀은 일요반입니다.

마지막 서포터즈팀도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었는데요.

연극적인 요소를 섞어 낭송을 들려주시는 자리에서

"나는 궁금해잉~~"이라는 유행어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일요반은 '마음을 따라가는 고전읽기'로 방향을 잡았는데요.

춘향과 이도령의 뜨거운 첫날밤을 재현하며

춘향전을 낭송했습니다.




멋들어진 판소리로 마무리하는 일요반 친구들!



'올해 들어 가장 잼난 잔치였다'는 찬사를 들으며

청백전 출정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제 막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이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재밌어 보이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어요.


과연, 백주 후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요?

한사람도 빠짐없이 꼬옥~

멋진 여행을 떠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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