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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백선로드] 번외편-나는 몽골의 허세다
몽골... 그곳의 스케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청명한 하늘은 어찌나 넓은지
푸른 초원은 어찌나 광활한지
그러면서도 그 지형은 어찌나 리드미컬하던지.
그 몽골의 시공간에서 허세 한 번 부려보고 싶으셨던 걸까요?
아님 징기스칸의 호연지기를 느끼셨던 걸까요?
우리의 문대표님이 가는 곳마다 허세샷을 찍으셨네요. ㅎㅎ
두 손으로 구름을 들어올리는 기적을 행하는 문쌤
자신감이 붙어서 이번에는 한 손으로 구름을 들어올리는 문쌤
손가락 하나로 나무를 휘는 기적을 행하는 문쌤
구름쯤은 가볍게 입으로 불어주는 문쌤
징기스칸 동상의 말에게 물을 주고 계시는 문쌤
거북바위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문쌤
이제까지의 허세샷들은 대략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는 거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주 심플하지만 진정한 허세샷
몽골에서는 허세 조심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