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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백선 로드> 초원을 달려 테를지로~

게시물 정보

작성자 문영 작성일19-07-02 14:45 조회49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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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6일차 후기를 맡은 문영입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 열시에 '테를지 국립공원'을 향해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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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의 관광모드입니다. 
국립공원이라고 해서 입장료 내고 들어가 근사하게 만들어진 뭔가를 볼 줄 알았는데...
유목은 역시 우리의 상상력을 배반한다는..ㅎ
원에 우뚝 솟은 바위산. 그 일대가 온통 국립공원이었어요!!^^
그냥 자연 그대로!! 인공적으로 만든 그 어떤 건축물보다 자연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을 
매번 깨닫게 하는 몽골입니다.



드뎌 오늘의 하이라이트! 
말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전날 우리를 소집해서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말을 타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줄자샘...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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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에 이어 또다시 백마와 사랑에 빠진 줄자샘. 흰둥이 줄자샘을 닮아 파트너도 백마네요.^^
처음 말을 타본다는 제주 청년 석영~
처음 긴장된 모습과는 달리 금방 요령을 터득하고 어느새 즐기고 계신 근영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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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종기 게르에 모여앉아 몽골의 전통음식인 '허르헉'을 맛봅니다. 
비주얼은 갈비찜과 비슷하네요.
감자, 당근 등 각종 채소와 불에 달군 돌을 넣어 익힌 특별식.
부위에 따라 장조림처럼 쫄깃하기도, 등심처럼 깊은 맛이 나기도, 족발처럼 부드럽기도...^^
몽골의 식습관은 이렇다네요. 
아침은 성대하게, 점심은 적당하게, 저녁은 적에게 주듯이 조금만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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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젖으로 만든 마유주를 맛봅니다. 
여행때마다 음....화장실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가 걱정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걱정은 노노!! 
요거트와 마유주 덕분에....매일 쾌변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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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곰생이 쭌언니한테 선물하는 샤브샤브 특식이네요!!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 재밌는 걸 알게 됐어요. 울란에는 자가용택시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특별한 표시는 따로 없고 보통 자가용인데, 손을 들어 앞에 멈추면 그게 바로 택시가 되는 거죠. 
또 우측통행이지만 운전석이 왼쪽, 오른쪽 혼재되어 있습니다. 
일본산 자동차가 중고로 수입해 들어와서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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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만나요~~)




맛있는 식사후, 매일밤 그날의 술병잡이가 따라주는(몽골의 음주습관ㅎ) 
몽골산 보드카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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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정은 울란의 시내관광.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아쉬워요ㅠㅠ
다음 일정도 기대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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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만복님의 댓글

만복 작성일

줄자샘 눈빛에서 하트가 뿅뿅ㅋㅋㅋ
마유주 주머니도 신기하고 몽골 식습관도 재밌네요.
후기를 보면 볼 수록 몽골이 가고 싶어집니당...ㅠㅠㅋㅋ

줄자님의 댓글

줄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름다운 아이였어~ (♥o♥)
만복도 만나보면 그랬을 것이여~
ㅋㅋㅋ

석영님의 댓글

석영 작성일

ㅋㅋㅋ 말과 사랑에 빠진 줄자샘~~
아마 (평소엔 감추고 있는) 달 물고기자리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그런 접속력이 부러워요~~ 어떻게 교감할 수 있을까..ㅋㅋ
그녕샘도 갑오라서 그런지 첨엔 타기 싫어하시더니.. 편하게 타셔서 놀랐어요!!ㅋㅋ

샘 후기를 읽고 있으니
마유주며, 요거트며, 택시며, 말이며, 쭌샘이며......
함께 했던 여행이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ㅠ ㅎㅎ!!

문빈님의 댓글

문빈 작성일

후기 첫 번째 사진부터 감탄하게 만드네요!!
바위산 정말 멋진 거 같아요!!
자가용인데 그게 바로 택시가 된다니~~
이것두 너무 좋은데요?!ㅋㅋㅋ(이게 바로 유목스타일?)

줄자님의 댓글

줄자 작성일

우리 말탈때 하늘이 저랬군요.
말에서 안떨어지려 긴장해서 못 본듯.
몽골의 하늘은 늘 마음속에 저장해 두고 살 것 같아요~
재미난 후기 감사드려요~

연주님의 댓글

연주 작성일

우와~ 저게 요거트 넣어놓은 가죽이예요? 맛이 궁금해요! 글구 자가용택시라니! 넘 신기합니당!!